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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12시 예약
음음체로 작성할게요 ㅎ
주위 친한놈들 5명 정도 맞음
주사 : 뻐근함.. (이틀정도..) 공통점
미열 : 5명중 두놈 미열 두놈정상 한놈 오늘맞음..
미친듯이 열나거나 아프거나 하는놈 없음.
저는 의사선생님이 주사맞고 6시간 후에 타이레놀 하나 먹으래서
먹고 그 후 다음날 아플까바
미리.찹쌀로 죽 써놓음(와이프랑 냉전중..)
첫날 둘쨋날 전혀 미열없고 아픈거 없음..
찹쌀 아까워서 4끼 죽먹음...11일.저녁은 너무 허기져서
비빔면이랑 죽먹음 ㅜㅜ
나머지 친구들도 미열빼고 아픈거 없이.잘 넘어갔네요
약간 피곤하다고해요
아픈건 주사부위 뻐근한거?
인터넷.찌라시보고 미리.죽까지 썻구만...
죽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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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한지 1주 넘어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