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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론의 법칙. 마이클 코넬리
이 책은 이벤트로 받은거라 제목말곤 아무런 사전정보 없이 보긴했는데
다 읽고 나무위키 작가항목 찾아보니
이 시리즈로 엄청 스타작가더라구요. (법정스릴러소설 대가 '존 그리샴'생각도 나고)
매튜 맥커너히 주연의 영화로도 나온 '링컨차를 타는 변호사'의 동명 원작소설이 이 시리즈 1편이고
요 소설은 6번째 시리즈.
근데 앞편 모르고 읽었어도 인물관계는 안에서 대략적으로 다 설명해주기땜에
크게 상관없긴 했어요.
전편 안읽어본 사람은 그냥
이 소설 주인공 '마이클 할러' 변호사가 주인공인 법정물 시리즈가 있고
'해리 보슈'가 주인공인 수사물 시리즈도 있고(외에도 몇개 시리즈가 더 있음)
'A시리즈 인물이 B시리즈에 등장하기도 한다'정도만 알고 보면 될듯.
마이클 할러가 주인공인 이 소설에도 해리보슈 나옴.
아무튼 두께가 두꺼워서(보통이면 두권으로 분권 출판했을 분량ㄷㄷ)
누워서 들고볼땐 팔이 좀 아프긴했는데
오랜만에 보는 법정추리물?이라서 재밌게 이틀만에 다봤네요ㅋ
+ 주말에 서점에 갔다왔는데
'불편한 편의점'이 잘돼서 그런가
XX편의점, XX슈퍼, XX서점 이런 힐링소설들이 많이 나왔더라구요
표지도 얼추 전부 비슷한느낌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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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죠.
그 유명한 해리보슈도 같은 세계관속 사람이고
이복형제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