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주차구역은 충전 요금 조절하면 끝17
- 무한x질주
- 등록일 2025-06-19 10:44
- 조회수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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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o
전기차 보급해야되는데 이러면 누가 불편해서 전기차 탑니까 ㅋ
전기차 충전시켜놓고 다른 업무하느라 깜빡하면 할증때문에 불안해서 충전하겠나요. 그리고 지금도 전기차는 충전 안해도 14시간까지는 주차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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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투더그투더라미~
맞아요 충전완료됐다고 시간카운터해서 부과하면 무리가있으니 14시간이라는걸 정한겁니다
일직퇴근해서 6시에 충전시작시켜놓고 새벽2시에 완료됐다면 그시간에 다른 주차자리도없는데 자다깨서 차옴길순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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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o
@무한x질주 전기차 자리에 충전없이 주차하는게 제도를 악용하는게 아니라 충전구역을 전기차들이 주차구역으로 활용하는겁니다. 충전 안한다고 그냥 거기를 놀리는거보다 차라리 전기차들이라도 거기에 주차하고 일반주차공간을 안쓰면 더 효율적이라서요. 님 얘기대로 충전만하고 바로 빼야되는 상황이면 오히려 일반주차공간에 주차난이 더 가속화 됩니다. 그리고 전기차는 실시간으로 어디에 충전기 몇개 비어있는지 실시간으로 알 수 있어서 충전 못해서 발 동동구르는경우는 제가 전기차타면서 겪어본적이 없습니다. 즉 님이 말씀하신 전기차가 충전못해서 동동구르는경우는 매우 희박하고 (명절 고속도로 휴게소 같은데 빼고) 오히려 전기차자리는 남는경우가 많은데 충전 안해도 전기차 주차 가능해야 그나마 일반 주차자리 주차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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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방식이 젤 깔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