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같은 팀은 멀리 내다보고 체력관리를 했다면
한국은 매경기가 결승전이었죠
포루투갈전에서 김영권 체력 다 소진되서 그라운드에 뻗고 교체됐을정도
조별예선 3경기 모두
쉴 타이밍이 없는 피말리는 경기들 뿐이라
이 체력 문제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관건
그래두 리그전도 며칠에 한번씩하던데... 그 긴 리그를 어찌 버티는지...
리그에서는 대충 뛰죠. 특히 케이리그 보면 후보나 그보다 못한 선수들이 보고 내가 해도 저보다는 잘한다 하는데, 그런 식으로 1년 못버티니까 주전들은 체력 버티는 정도로 설렁 설렁 뛰는거. 그래서 노잼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쓸놈쓸 하면 안되고 댑스가 중요한거죠.
그런데 벤투는 그걸 모르는 듯...
그걸 알아도 한국은 어쩔 수 없죠
일단 16강 진출하는게 문제지
그 이후가 문제가 아니라
히딩크 어리둥절?
3경기를 다 대부분의 고정멤버로 치르다보니 체력 소진이 매우 크죠
아직까지 1분도 출전하지 못한 선수가 여럿이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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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두 리그전도 며칠에 한번씩하던데... 그 긴 리그를 어찌 버티는지...
리그에서는 대충 뛰죠. 특히 케이리그 보면 후보나 그보다 못한 선수들이 보고 내가 해도 저보다는 잘한다 하는데, 그런 식으로 1년 못버티니까 주전들은 체력 버티는 정도로 설렁 설렁 뛰는거. 그래서 노잼이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