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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을 운행하면서 흔히 보는 문구인데요.
여태 주유를 돈단위로 끊어서 주유 했었습니다.
5만원,6만원 이렇게요.
그러다 카드사 리터당 할인 항목으로 습관을 바꿨습니다.
주유 불들어오면 혹은 계기판 남는키로수 (제차는 55키로 정도)
40리터로 주유합니다.
집근처가 가장 저렴합니다. 오피넷 검색기준이고
가까우니깐 거기만 갑니다.
그러다 우연히 회사근처 주유소가 10원 더 싸네요.
마침 주유시점이라 (불들어오고 55킬로 남은상황)
똑같이 40리터 주유합니다.
시동걸고 눈이 동그래 집니다.
집앞에서 한번도 남는기름 600키로 넘은적이 없어요.
580~590대였는데 회사앞에서 넣었더니 608키로 찍힙니다.
뭐지 했다가 2달 동안 번갈아 넣어봅니다.
집앞은 590킬로 절대 안넘습니다.
회사는 612킬로 까지 봤습니다.
착각일수도 있습니다.
드리고 싶은 얘기는 리터로 용량을 정해서 여러군데
넣어보세요.
이게 눈금이었으면 (구형 차량같은)절대 의심안했을겁니다.
아니 못했겠죠.
한번 테스트 해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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넴닉
그것도 한번 체크해보세용..
이전 운전습관 어쩌고 그걸 반영해서 그랬던 것 같아요 ^^;
설명이 어렵네요 ㅠㅠ
꾸준히 저만 타는데 넣을때마다 확연히 차이가
나서 좀 의심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