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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40에10
- [* 비회원 *]
- 등록일 2022-09-26 19:54
- 조회수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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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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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빨간김춘기
그 어릴적 동갑내기들도 겪어보지않으면 모르는겁니다.. 하던 분야로 다시 재시작 하시는게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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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감각
지금 마땅히 하는 일이 없으시다면,
그나마 해볼만 하다는게 있으면 그냥 해보세요. 결과를 떠나 다 경험이니까요. 화이팅!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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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어뤼
시골은 시골대로 고충이 있어요.
부모님이 백수아들 먹고살라고 중고하우스 3동 사주셨는데 딸기 한달 따보고는 정신차리고 공부하겠다고 고시원 들어갔습니다.. 그냥 할거없으니 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오시면 안돼요 도시에서 자립 못했으면 시골서도 마찬가지거나 오히려 더 힘들어요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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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번올빼미
다른거 다필요없고 노가다 2주일만 나가봐요 내나이 좃도 어리구나 느끼고 길은 졸라게 많구나도 알게됩니다 딱 노가다 2주일이면 됩니다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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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UICK
40이면 아직 한창때라 이악물고 버텨야해요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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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투Go
친구중에 공무원 시험 준비하다 계속 떨어져서
비슷하게 친척 시골 농장이나 가서 포크레인, 트렉터, 트럭 다 있으니 일이나 배우며 살자 그러고 6개월 만에 다시 서울로 왔음... ;;; 그 후 택배하면서 열심히 살고 있어요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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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우오에
택배나 배달의 길은 열려있는거같더라구요.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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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앤덕
보통 40대 접어드니까 안뽑아줘서 일못하겠더라구요 뭐 이래저래 취업의길은 많다고 하는데 실제로 나가보면 능력좀 되거나 특이경력일경우더군요 쪽팔려서 못들어간다는건 상당히 여유로운 조건입니다 어차피 돈때문에 들어간다 생각들면 그런거 생각안하게 되더라구요 1년단타로 숙식노가다도 고민할정도되야 시골은 괜찮나 비교할수 있음 그래도 자리잡기전 시골보단 낫더라구요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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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리두바쿠
쪽팔리다면 아직 멀었습니다.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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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 팔리고 말고가 밥 먹여 주는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