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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오던 손님들 마저 다 나가 떨어지고..
목욕탕, 한증막, 찜질방, 사우나 등등
거의 대부분 다 망해 버렸네요..
진짜 여기저기 돌아보면 보이는게
찜질방, 불가마 사우나 였는데
이젠 진짜 찾기 힘든곳이 돼 버렸습니다..
그와중에 가스값 폭등해서
간신히 살아 남은 곳들도 이젠 산소호흡기 떼야 할 지경..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찜질방도 한류 열풍으로
외국인 관광객들로 엄청 호황 이었을텐데 말이죠..
찜질방이 경찴서로 변신
진짜 코로나 2년에 다 죽었죠....
근데 영업용은 더 인하되지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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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이 경찴서로 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