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 의견은 설교라고 생각하고 꼰대라고 생각하면서 정작 본인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좀 뒤돌아 보세요.

님은 님의 생각만이 모두 다 옳고 바른것이라고 생각하시죠? 그게 바로 진짜 꼰대입니다.

저는 제 생각이 모두 옳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그저 제 생각을 여기서 얘기하고 다른 사람들의 생각도 듣고 그러려고 활동합니다.

님은 님 생각을 남한테 주입시키고 님과 생각이 다른 사람들은 비아냥대고 조롱하기 위해서 활동하시는것 같네요.

나이 많은게 벼슬도 아니듯이 젊은게 벼슬도 아닙니다.  젊은 사람 운운하는데 보기 좀 그러네요.

@뽐뿌나그네 

말만 그렇게 하면 뭐함?

결국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자기 할말만 하는게 꼰대죠 뭐ㅎㅎㅎ

@aakky 

님도 님 할 말만 하잖아요. 원래 토론이라고 하는게 자기 생각을 얘기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도 보고 그러는거죠.

님은 그럼 제 의견에 언제 동의라도 하고 이렇게 얘기하는 겁니까? 왜 님은 저의 의견에 1도 동의하지 않으면서 저한테는 그렇게 하길 바라세요?

그게 바로 내로남불이고 님이 얘기하는 꼰대 아닌가요? 

제가 여기서 꼰대 운운하는 사람치고 꼰대 아닌 사람 못봤습니다.  뭐 눈에는 뭐만 보이는 법이니까.. 

@뽐뿌나그네 

어제 본인이 쓴 글 댓글좀 

읽어보시죠? 이해도 안되면서

남이 이야기해주는 것 귓등으로나 듣고

아무리 설명해도 결국 자기 관점에서만

받아들이려 기를 쓰시더구만 무슨

@aakky 

뭘 이해를 못한다고 자꾸 그러시는지..

님이 결혼해서 패배자처럼 살기 싫으면 그렇게 안살면 됩니다. 

패배자 같이 사는 사람들 비판 할 수도 있죠.

근데, 유부남 비아냥이 아니라구요? 한번 설거지 글들 쭉 보세요.

기혼남들에 대한 비아냥 조롱을 넘어 혐오까지 가득한 글들이 한가득입니다.

메갈들이 한남충 거리면서 일반화하는것에 대해서는 그렇게 분노하면서,

본인들이 그렇게 하고 있잖아요.  그걸 이해를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뽐뿌나그네 

아직도 이해 못했으면서

뭘 유부남 비아냥이니 어쩌고 하고있어요?

이러니 벽이랑 대화한다는 말임

에휴

@aakky 

근데, 본인이 그렇게 살기 싫으면 그렇게 안살면 그뿐인데, 왜들 이렇게 난리들이죠?

본인들도 그렇게 살까봐 무서워서 그런거예요? 아니면 모든 세상 남자들이 다 그렇게 될까봐 걱정하는 겁니까?

남이 어떻게 살든 님만 잘 살면 그뿐 아닌가요? 뭐가 도대체 두려워서 이렇게 하루종일 여기에 매달리는지 솔직히 좀 이해가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