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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태가 어려울땐 안도와주다가 성공하니깐 30에 사회 봐달라고 쉽게 얘기한거 보면 문제가 있죠.

거절과 씹은건다름

  이십년전에 빌려줬지만 돈을 못받고있는 친구가있지만 지금도 그친구 잘사는지 걱정하고 있음

거절이 친구 아님이 아니라

아무말도 없었다는게 더 

문제라고 보여지네요

돈은 각자 사정이 있을수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본인 필요할때 뜬금없이

전화도 아니고 문자로 저러는 인간은

말만 친구지 친구가 아니죠

그 사람이 생각하는 친구는 필요할때

쓰는 도구 정도로 밖에 생각 안한는다는

거죠

그냥 연락 안하고 수신거부하는게

맞습니다

지금 글의 논조가 그게 아닌것인데요.

허 30만 빌려달라

지인 ,,,,,,,,

나중에 허성태가 조금 알려지니 

지인 결혼식 사회  봐달라. 30만원(예전에 어려울때 빌려다란돈)이면 되냐??

허 거절

뭔가 허성태를 30만원에 거지만드는 꼴 아닌가여??  이름좀 알려지니 친구란 놈이 인기있는 자기 친구를 사회를 30만원에 불러서 식장의 사람들에게 허세 부리고 싶은 고약한 놈.

저는 이렇게  해석되네요

차라리 내가 요즘 힘들어서 안되겠어. 라고 말했어야 했다 봅니다. 

답장안한건 그렇다치고  좀 뜨니까 조롱하는것처럼 갑을처럼 예전에 30만 빌려달라했으니 사회보면 줄께 이런식이니 손절이죠

일반적으로 돈 빌려달라했는데 

돈 안빌려주면 절교인가아닌가 물어보는건데 ... 

거절 = 절교라면 절대 거절하지마라는것이되니까 

101만원은 이해되시구요?

당장 만원이 없어서 죽는 사람도 있습니다;;

님 기준으로 그렇게 폄하하시면 안됩니다..

글쎄요. 사람마다 사정이라는게 있는데 문제가 있다고 볼 필요가..  

사람이 살다보면 그마저도 없을때가 있습니다.  각자 인생 사정이 있죠. 부끄럽기도 하기에 평상시 친구나 지인에게 말을 하지 않아서 주변에서 잘 모를 수 있습니다.  진짜 살다 보면 바닥에 떨어질 때도 있어요.  그렇지 않은 분들은 복받은 분들

그게 급할때가 다있음 님이  안힘들어봐서 그래요

각자의 사정이라는게 있지요

나열한 곳에서 다 빌리거나 빌리려고 시도했다가 까여서 친구들한테 빌려달라한걸수도 있고요

살다보면 저마저 안되는 때가 있으니

그런거 아니겠음?

사람이 살다보면 별일이 다 있더라구요.

100만원 이하니깐 지인한테 빌리죠

수백만원 수천만원이면 다른 방법을 강구할테고요

님같은 논리면 100만원이던 억이던 남한테 돈 밀리는게 저는 이해가 안갑니다 돈 빌리는것 자체가 문제가 있다는 거죠

요즘 세상 살아가는 논리를 2가지로 나누는 사람 많은데, 사고가 진짜 편협한거임.

지능 감성지수 다 떨어짐. 다른사람의 상황은 깊이 생각하려고 안함. 그냥 자기가 안하면 그만이지 굳이 논리를 펼치려고함. 쥐좆만한 자기만의 세상속에 살면서

그냥 이사람은 인생 살면서 바닥 즉 코너에

안 몰려본거임.

허성태배우의 저 이야기는 msg가 들어간거라쳐도

인생살이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음요

타인을 오롯이 나의 시선에서 바라보려 하는 것이 더 30만원보다 더 큰 문제 아닐까요? 

그런 처지인 사람이 우리나라에 최소 백만명 이상은 될텐데, 다 문제로 보이세요? 

사람이 정말 끝짜락에 몰릴때가

갑자기 가족이 아플때 사고날때 그런 케이스죠

병원비 한달에 몇천씩 나가봐요

몇십만원도 구하기 힘든사람도 있습니다

안먹고 아끼고 버틴다고 해결 나는게 아닌경우도 있어요

이런사람 남 돈 빌려준적도 없을것 같음

포인트나 털어 먹으세요 

폴딩님은 아직 한번도 돈 때문에 힘든적이 없었나 보네요

그거 다 쓰고 나서 돈 없으면 어쩔래요?

그 이해 못 하는 걸, 전 이해합니다.

이런 분들은

내가 모르게 그만큼 어렵게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걸 모르는 거에요.

좋게 말해 온실 속의 화초라하죠.

그런게 아닙니다. 본인의 얄팍한 잦대로 돈빌리는게 문제 있다고 결론 내리는건 오바죠.

독서를 하면서 견문을 넓히는것도 인생에 도움이 됩니다. 아니면 그냥 조용히 있으면 중간을 갈 수도 있고.

친구중에 누가 저런 문자오면 씹으셔도 되구요

저렇게 와서 빌려주는건 그냥 안받아도 된다는거라 님이 그럴 능력도 없어보이고 이해가 안갈수도 있죠

그리고 돈을 안빌려주거나 씹었다고 해서 그거 자체로 욕먹을것도 없습니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돈문제는 더 신중해야 하는것도 맞구요. 다만, 씹는거는 뭐 난 너 앞으로 안볼거다 라고 선언하는거니 그렇게 손절하면 되는거라고 생각되네요.

지금 본질은 그렇게 생까놓고, 나중에 역으로 이용해먹을 생각은 말아야 한다는겁니다

그게 핵심인데 님같은 덧글 쓰는거 보면 공감능력이라는게 0도 아니고 -인 사람들이 꽤나 많다는걸 느낍니다

견문이 부족한걸 꼭 이렇게 티를내야하는지.. 가만있으면 중간은 갑니다.

그냥 남들은 그런사정이 있나보다하고 이해못하네 마네 마시고요

살다보면 별의별일이 다 있습니다

당신이 이해 못하는거까지 알 필요가 있을까요?

저런사람들은 남의돈을 더쉽게봄

저도 어려웠던 경험이 있었기에 빌려줬는데 안갚더라구요

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