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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여성 관리자 비율 목표제 등 여성 대상 '적극적 조치'를 알고 있는 비율이 여성보다 남성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인지도를 보면 남성이 여성보다 적극적 조치 전반에 대해 더 잘 알고 있었다. 비례대표 공천 시 여성 50% 이상 추천 의무화 제도에 대해서는 남성 43.5%, 여성 35.0%가 알고 있어 남성의 인지도가 앞섰다.
분석 결과 성역할 고정관념이 낮을수록, 가부장적 인식이 높을수록 여성 대상 적극적 조치의 필요성 인식이 높았다.
여성정책연구원은 가부장적 인식이 높을수록 온정주의적 시각에서 여성을 배려와 보호의 대상으로 보기 때문에 적극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보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https://m.news.nate.com/view/20221209n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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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 사병은 못하지만, 여군 장교만 하겠다는 소리임.
여자 라는이유로 장애인급 특혜를 받는것 자체를
동등하지 못한 차별이라고 외치는게 진정한 성평등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