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을 종결 처리한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가 종결의 근거 중 하나였던 '명품백은 대통령 기록물' 주장을 뒤집고 돌연 "(명품백이) 대통령 기록물이라고 단정한 적 없다"며 말을 바꿨다.
당초 권익위가 지난 9일 공개한 의결서에는 김 여사가 받은 명품백이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와 연관성이 없으며, 설령 직무연관성이 있다고 하더라도 명품백은 외국인이 대통령 가족에게 준 선물이기 때문에 대통령 기록물에 해당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그와 정반대 되는 주장을 내놓은 꼴이다.
- 김건희 명품백 '대통령 기록물'이라던 권익위, 돌연 "아니다"
- ▲ 정승윤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 남소연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을 종결 처리한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가
휴먼.... 미치셨나요????
아주 그냥 쌩 ㅈㄹ을 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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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하는말도 모를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