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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슬리는 언행이 있는데 제가 민감한걸까요?17
- 등록일 2022-06-26 00:56
- 조회수 1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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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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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0528
제 사수가 옆에서 앵무새처럼 껴들어서 맞장구치고 따라하는스타일인데
진짜 한대 때리고싶습니다.
202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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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걍 무시합니다 피곤해요
202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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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오감
어떤 상황, 어떤 대화, 나와 어떤 관계인지에 따라 극명하게 달라질 평가네요.
다르게 이해했다는게 어떻게 이해했다는 건지.... 맞춰간다는게 어떤건지요?
다르게 라는 건 상당히 순화한 거잖아요? 이걸 객관적, 직설적으로 표현하면 어떻게 되는지요?
지적하는 사람이 주변에 많다는데 무시야할 상황이 아닌건 아닌지?
상대가 직장 동료, 상사 등 일때의 평가와 친구일때의 평가가 다를것 같네요.
뽐뿌 친구로서 눈치 드럽게 없는놈 무시해요. 라고 위추 드립니다.
202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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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상 관계는 아니고 저보다 나이많은 지인입니다. 상황은 뭐 별거없어요. 짬뽕이냐 볶음짬뽕이냐 얘기하다 잘못 알아들은거 정정하며 맞추는 수준의 간단한 대화속에 옆에서 그걸 못알아듣냐고 장단 맞추는겁니다.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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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오감
난 짬뽕 먹을래.... 했는데, 그걸 못 알아들었단 얘긴가요... 헐
한국에서 믿을 수 없는 얘기가 실제로 일어났군요.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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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루 시른타입.
그럼 응~너한테 물어본거 아니야 이러구 응수해주죠. 사람이 알아들을수도 있고 모를수도 있지
그렇게 니가 이해했다고 사람 무안줘야겠니?
요런식으로 직설적으로 응수해줘야 알아들어요
아이고..
이해력은 좋은데 눈치는 없는과신가봐요
안되면 뭐 이런식..이라도 ㅠ
진짜 저런상대 짜증나죠
언젠간 제대로 칼갈고 응수해서
가슴속에 사이다 심을 날을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