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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할아버지 할머니 계실땐 친척들도 모이고 차례도 드리고 그랬는데
두분다 돌아가시고 아버지도 돌아가시고 점점 친척들도 멀어지고
명절이 명절같지가 않네요
아이들과 어디를 가고싶지만 그래도 코시국이라 아닌거같아서 집에만 있네요
세차나 하면서 시간좀 떼울까했더만 내일 또 비오고 ㅋㅋ
어릴때 생각해보면 명절이 참으로 좋았는데 지금은 더 뭔가 휑하네요
불편함과 추억을 바꾼거죠
어쩔땐 명절이 없었음 할때가 있네요
저희집은 어제부터 시작됐네요. 벌써 아침부터 음식준비한다고 분주하네요.
코로나고 나발이고 친가쪽은 차례 지내는데 목숨거는 사람들이라 다 모인답니다ㅡ,.ㅡ
전 그래서
토 일 쉬고
일나왔어요
하루25만이라.. 프리랜서개념이라
일안하면 돈이 엊ㅅ어요 ㅠㅠ
명절 공휴일 지정도 폐지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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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함과 추억을 바꾼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