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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에 걸렸는데 봉사를 하시는 분도 계시네요3

“암도 수술도 봉사를 막을 수 없어요”
추어탕과 곰탕을 들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 나서는 이들이 있다. 사회복지법인 더나눔(이사장 김종걸) 소속 봉사단인 목요봉사단(단장 박용민)이다. 목요봉사단은 매달 한 번씩 추어탕과 곰탕 30인분씩을 신평동과 원평동, 비전1동의 취약계층에게 직접 전달한다. 이전 동행 취재했던 더나눔의 다른 봉사단과 비슷한 방식으로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 대상을 추천받아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선별해 물품을 전달하는 방식이다.추어탕과 곰탕은 각각 남원골추어탕(대표 임용순, 죽백동 486-15)과 파주옥 비전점(대표 정미숙, 비전동 47-10)이

지역 신문보다가

존경스러워서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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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새타클로스

너무 멋지신 분이네요..

2024-04-25 점아이콘

0 wngussp

저런 분들이 대한민국을 지탱하시는 분들이죠. 참 감사한 분들입니다

2024-04-25 점아이콘

0 김치밥

그러게요.. 멀쩡한 몸으로도 하기 힘든데

2024-04-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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