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은 딱히 안나옵니다 

2. 걍 막내아들 집안은 하고싶은대로 산다 이런 느낌입니다

3. 검사딸은 결혼하고 집안에서 도와줍니다

4. 원작기준 환생전 집으로 갔는데 본인은 없고 아들은 없고 딸만 있습니다 그래서 평행세계로 인식하듯 합니다 

원작에선 전부모 

찾아갔는데 자기자신말고

딸이 있는 가족인거 보고 다시 안나와서

소설 보면서 어리둥절 

친부모였는데 저럴수 있나?

진양철이랑 진도준 타고 가는 차는 

할머니가 시킨게 맞는데

그내용은 뺀거고

죽은자식 내용은 없음

소설은 여주인공 판사 

가문이 법조계

결혼하는데 소설은 비중없어요

1.원작에서 그런거 안나옵니다만 원작에서는 할머니가 드라마랑 다르게 독한사람으로 나옵니다 나중에 진도준을 죽이려고 한적도 있음 

2. 중기형 별 의미없음 그냥 행복하게 잘삽니다 연예인아니라 기획사소속 직원같은거 했던듯 

3. 결혼함. 근데 원래 할아버지가 엮을려고 작정하고 우연을 가장하고 만나게하려고 한 상대였고 할아버지가 매우좋아함

4. 원작에선 전생의 가족집에가니 아예 아이가 하나뿐이라 잠깐나오고 자기가 없는 상태인데 오히려 더 행복해보여서 다행이다하고 그이후로 안간거같아요 언급없었던듯 

근데 전체적으로 원작은 능력을 보여서 할아버지의 조력도 받아서 결국 물려(?)받아서 지배구조 개선하고 훈훈한 결말인데 드라마는 좀 다른거같아요

1.할머니가 빌런 이고 성격은 포악하고 자기 자식들에게 방해되는건 물불 안가리고 다 처리 합니다. 1회차때 사고 주범이할머니 맞고요..진회장 진도준이 순양초기 박물관(진 회장이 후계자로 낙점 하면 대리고 가는곳)에 가다 할머니 사주로 암살 시도 당합니다.  나중에는 진회장 부탁으로  죽이는건 좀 그래서 스위스로 영원히 보내버립니다 한국땅 못 오게..그외 주인공 윤현우 죽인 범인은 진영준 부회장 입니다(진회장 장손)

2.진도준 형은 그냥 엑스트라 비슷 합니다. 어릴때 진도준에게 깝치다 얻어 터지고 그담 부터 안나오다 성인되서 아버지 기획사 말단 부터 시작 하고 어느정도 경험 쌓이면 진도준이 한자리 준다고 끝 입니다. 얻어터지고 나서 부터 성격은 좋아집니다ㅎ

3.진회장이 선자리 마련 하려고 점찍어 놨는데 자기끼리 인연이 되서 썸타고 있다가 약혼식만 올립니다. 여자쪽이 법조계 명문이라 진도준 엄청 도와줍니다. 약혼식때 세계적으로 유명한 투자자 부자 톱스타 감독 정치인 거의 다와서 진회장 쩌리로 만들어버리는 ㅋㅋㅋ 

4.환생 하고 찾아가보는데 자기는 없는 사람이고 여자애가 있습니다. 화목하게 사는걸 보고 더 이상 미련 안가지고 지금 부모님에게 잘 해야겠다고 다짐하고 더이상 안나옵니다.

원작에서는  진회장 이랑 진도준 서로 인정하고 서로 아낍니다. 어릴때 부터 남다르다는걸 느끼고 감시 붙여놓고 어느정도 돈 버는거 투자 같은것도 알고 있고 터치 안합니다. 후계자로 낙점 하구요. 비서실장도 인정하고 진도준 도와줍니다.

그리고 진회장 손주들도 많습니다. 첫째아들 장손 둘째아들 자식들 셋째 딸 자식들.. 손자들 재벌3세 망나니 로 나오고요.

큰아버지 작은아버지 에게 좀 뜨다가 망하는 사업 투자 같은거 하게 하고 돈을 빌려주든 사업인수 한다고 하고 순양 지분 야금야금 빼먹습니다.  그러다 큰아버지들 서로 계열분리 해서 갈라지고 알짜베기 무선사업부  전자 반도체만 뺏었어 미라클인베스트랑 합병해서 세계 1위 기업이 되고요. 순양은 그냥 계열사 정도로... 원래 이름도 바꾸려고 했는데 진회장이 죽기전에 알아채고 부탁 합니다 이름만 이라도 이어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