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퍼는
올시즌 개막후 10연패중
지난시즌과 올시즌 코보컵까지 포함하면 16연패중.
감독대행이 이성희 수석코치가 아닌 이경수 평코치가 대행을 하네요.
지금 감독후보들............ 전화 기다리고 있을듯......
감독후보군....이정철, 서남원 등등.
박미희는 당분간 쉴듯하고.
나는 페퍼 새감독으로 전두사니 강추ㅋㅋㅋㅋㅋㅋㅋㅋ..............송화도 불러들이고, 큰둥이도 불러들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형실 페퍼저축은행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는다. 감독대행은 이성희 수석코치가 아닌 이경수 코치가 맡는다.
페퍼저축은행은 “김형실 감독이 이번시즌 부진한 성적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 의사를 지난 28일 구단에 전했다”면서 “심사숙고 끝에 29일자로 뜻을 수용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차기 감독이 오기 전까지 이경수 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는다. 보통 수석코치가 감독대행으로 올리지만, 이성희 수석코치는 계속해서 수석코치직을 맡는다. 구단은 “이경수 코치가 젊은 피고, 분위기를 쇄신하는 차원에서 감독대행 자리를 맡겼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내외에서 차기 감독 후임을 찾기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등록안내
0
0
싸랑하자
감독문제 맞죠 애초에 창단드랩에서 픽한 선수들 이해하기 힘들다는 평 자자했습니다 지금의 선수단 꾸린것도 감독이고 이렇게 만든것도 감독탓인데 첫단추 잘못 채운건 너무 심각해 보입니다
창단하는 해에 고딩졸업선수들 수준도 안좋았죠.
게다가 기존 구단들 비협조도 있었고요. 보호선수8명은 너무 많았음.
@찌짐 인재풀이야 매년 기복이 심하니 논외로 치고 그당시 조건에서 최선의 픽은 했어야죠
당장 리베로에서 이영주 한다혜 한수진 김혜빈 풀렸다고 예상됐고 한수진 거르고 그 픽을 이현에 날리면서 주전리베로를 실업에서 뛰는 30살 문슬기 데려온건 배구계 누구나 혀를 찼던 상황이었죠
거기다 미들브로커로 뽑은 지민경과 최민지는 그당시 소속팀에서도 한시즌에 몇번 나올까 말까한 자원이었고 현재 최민지는 은퇴 지민경은 보이지도 않죠
감독 마인드는 어떤가요 속공과 백어택을 소위 장난이라고 치부하는 낡은 사고방식 가졌습니다 그래서 이고은 데려다 놓고도 장난질 치지말라며 낮고 느린 오픈 토스 구사하는 이현 기용폭 늘렸었죠
그냥 김형실 자체가 노답입니다 적어도 창단팀에서 초대 감독의 역할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우리나라 프로구단 창단 초대감독 통틀어 가히 최악이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