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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블룸버그가 인용한 부동산pf 부실 111조가 과장일까요?11
- 꿈의영혼
- 등록일 2024-04-24 15:08
- 조회수 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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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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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뽐뽀로뽐
과장은 측면이고 전면은 부인하지 않는다는 의미????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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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영혼
이 걸 해결하려면 모라토리엄 빼고 과연 다른 방법이 있을 지 의문이 있습니다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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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영혼
금융당국이 말한 총규모가 과연 신뢰성이 얼마나 있는 지? 가 숫자의 문제인데 중요한 건 숫자 자체가 아니라 해결이 가능한 지 이죠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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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가능성이 있는 금액이 저런거고 저기서 실제 손실이 얼마나 날지는 아무도 몰라요..;;
사업이 진행중인가 아니면 땅만 확보한 상황인가, 완공되었다면 분양은 얼마나 되었는가,
만약 분양이 안되서 공매로 나왔다면 얼마에 낙찰이 될것인가에 대해서는 지금 아무도 확답을 못합니다.;;
부실을 미루는게 아니라 실제로 건별로 확정이 되기전까진 모르는게 맞습니다.
물론 당국은 단계별 스트레스 테스트를 통해서 대책을 마련해야겠지요.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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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영혼
네 금융당국은 모든 계산을 해야 하니까요 근데 현 금융당국은 그런 생각? 의지? 가 있는 지 의문이 있습니다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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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이즈
안좋은 소문에 휩쓸리면 우량 금융회사도 순식간에 파산하는게 가능할 정도로 금융이라는게 심리적인 측면도 크게 작용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금융당국이나 금융회사는 부실규모를 축소하는 쪽으로 이야기 할 수 밖에 없고, 특종을 노리는 외부 언론은 사실보다 과장해서 보도하는 측면도 있으니, 그 중간 어디가 진실이지 않을까 싶네요.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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