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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듣는 쇼팽..5

스끄랴빈
등록일 2024-04-23 03:17
조회수 1750

간만에 듣는 코롤료프가 연주하는 쇼팽..

역쉬 첫 곡인 발라드 4번은 말할거 없고

뱃노래는 살짝 아쉽고..

녹턴은 그 이름답게 밤에 어울리고

즉흥곡 1번은 <무빙>에서 각색되어 배경음악으로 깔렸던 기억이 나고..

내가 젤 좋아하는 전주곡 op.45 역쉬 캬~

스케르쵸 4번은 마지막 마무리에서 받았던 충격은 예전보다 약해졌지만 여전하고... 어떻게 이런 사운드가 급작스레 출현할 수가 있는지..

마지막 곡 왈츠는 왈츠라는 장르를 완전히 기만적으로 만들어버리는 느리고 감상적이고 침울한 곡.. 그래도 왈츠의 박자는 살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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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집에가지마

쇼팽은 초보입문

2024-04-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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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d to say~~ "I like chopin."

Love me now and again~

워우워 워워~

2024-04-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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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udian

전 지금 쇼팽 발라드2번 , 폴로네이즈 영웅 연습중인 직장인 취미생임다.

2024-04-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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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끄랴빈

어후.. 어려운것들 치시네요.. 화이팅!!

2024-04-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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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황_성_욱

와두

집에가서 들어볼게요

2024-04-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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