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입니다.

바리깡 성능 좋네요.

스치듯 안녕

뽐뿌에 한의사들 많아요 ㅋㅋ

물리치료 받으면서 안낫다가 한의원가서 낫았다?

음 한 80프로 자연치유 될 시기 되어서 낫았다고 봅니다 

보통 만성통증 아니고서 외상성 급성기 통증은

가라 앉는데 일이주는 기본이니깐요.

갑상선에 주먹만한 혹이 있는데

개소리로 한달을 붙잡아두다가

(우리나라 최고라는 경희대 한방병원 개새들)

아산병원서 혈액암으로 진단 받고

아부지 떠나 보낸 경험이 있어서 님 말에

동의가 되지 않네요

@슈퍼노말 나을 때 되어서 나았다, 그 얘기 나올 줄 알았습니다. 제가 나은 것은 제 개인 경험이고, 그게 나을 때가 돼서 나았단 것은 님의 개인 의견이니 논쟁해봐야 답은 안 나오니 더 얘기는 안 하겠습니다.

오진으로 환자가 피해를 받는 경우는 의사에 의한 경우도 많아서 한의원/한방병원의 고유한 문제는 아닙니다

의사에 의한 오진이란 것이 없다면 왜 큰 병 걸리면 서울에 올라가서 검사 받아라, 여러 병원에서 검사 받아봐라 라는 말을 하겠어요? 의사들도 오진을 많이하니까요.

아버지 일은 안타깝지만 그런 오진은 의사만의 문제거나 한의사만의 문제라고 귀결시키기엔 반례가 너무나도 많단걸 아실겁니다

@SsBiology 

네 서울로 올라가서 검사 받아봐라

한방의 경우로 치환하면

그게 국내 최고의 한방병원은 경희대 한방이죠

거기서 오진 낸겁니다.

OS에서 기본PT받을 정도의 경미한 증상 가지고

양방보다 한방이네가 더 웃긴거 아시죠?

@슈퍼노말 박씨는 2009년 6월

서울대병원

에서 폐암으로 진단받았다. 이후 서울대병원 흉부외과 전문의에게 폐절제수술을 받았지만 폐렴이 발생했다. 그리고 박씨는 사지마비, 신부전증, 뇌병변장애 등을 앓다가 2013년 12월 사망했다. 박씨 유족은 “병원이 단순폐결절을 폐암으로 단정해 조직검사 없이 폐를 절제했다”며 “의사로서 설명해야하는 의무도 위반했다”고 말했다. 이후 유족은 병원과 해당 의료진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은 유족이 병원을 대상으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의료사고라고 판단했다.

오진은 서울대병원에서도 일어납니다. 오진에 의한 피해는 저도 화날 일이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개인적으로 분노하시는 것이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오진의 사례가 그 모든 걸 병원에서의 치료나 한의원등에서의 치료 전부를 부정하는 근거라는 님의 의견에까지 동의는 안 됩니다.

@SsBiology 

아니 본인은 개인경험으로 물리치료받다가 안낫은게 한방에서 낫았다 라는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으로 일반화 하시면서 머라시는지

한의사 신거 같은데

그냥 지나가세요

제 경험에 의한 제 지극히 개인적인 제판단에

간섭마시고요

@슈퍼노말 근데 OS, PT라는게 정확히 몬가요?? PT가 헬쓰는 아닌거같고;;; 일반인이 쓰는 용어는 아닌거 같은데

@사필귀정 그러게요 저도 OS나 PT가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 의사라서 한의사 얘기 나오면 악플 달면서 전문용어를 쓰는 것인지

@SsBiology 

한무당님 쉬세요

그리고 님이 가져온건

수술하다 생긴 염증으로 인한 폐렴으로

사망한거고 

암을 발견조차 못해서 오진으로 시간 끌어서

치료시기를 놓친거랑 케이스가 같아요?

한무당인줄 알았는데 논리수준 보니 그것도 

아닌거 같은데 

열심히 침맞고 한약지어 먹고 무병장수 하세요

아 평소에 간건강 잘챙시고 

@슈퍼노말 단순폐결절을 폐암으로 오진해서 폐절제 후 폐렴 사망인데요. 법원도 의료사고로 인정했다고 나와있는데.. 글을 잘 못 읽나봐요?

여기가 본진입니다

사고났다고하면 뿜뿌에서 한방병원 입원해서 상대방 괴롭혀라 그럽니다

여기가 본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