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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모습이라 괜찮다”? 논란된 男화장실 CCTV…알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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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버스터미널이 남자 화장실에 CCTV를 설치해놓고, 이에 대해 항의하자 ‘소변 보는 뒷모습만 나와 괜찮다’는 취지로 답변했다는 주장이 나와 누리꾼들로부터 공분을 샀다. 취재 결과 해당 CCTV는 비품 분실 방지를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463242
국민일보
취재 결과 해당 CCTV는 비품 분실 방지를 위해 설치한 ‘모형 카메라’였으며 현재는 철거된 상태로 확인
여자 화장실에도 CCTV를 설치했었다. 인권 침해가 있을 만한 각도도 아니었다”고 해명
현행 개인정보보호법 제25조는 교도소나 정신보건시설 등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화장실엔 영상정보처리기기를 설칟운영해선 안 된다고 규정한다. 개보위는 이에 따라 지난 4월 화장실 등 사생활을 현저히 침해할 우려가 있는 장소에 CCTV를 설칟운영한 두 사업자를 적발해 각각 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
다만 개보위에 따르면 모형 CCTV는 이 조항의 적용을 받지 않기 때문에 설치하더라도 위법이 아니다.
여자 화장실에도 CCTV를 설치했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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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목용탕에 카메라달고있던게 얼마안된거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