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블리사랑해 저기 상인들 이때만 기다리다가 1년치 버는 사람들 아니에요. 현지인들이 아니고 전국 축제장 돌아다니면서 장사하는 장사꾼들입니다.

@뽀블리사랑해 그게 시장경제에요. 1년치를 한달만에 벌든 일주일만에 벌든 노상관

@뽀블리사랑해 안먹으면되죠

저기는 모르겠지만 행사 삼일장사하는데 행사주최하는곳에 내는 자릿세가 백만원이에요 그런데도 싸게 팔라어쩌라는 도시락 싸들고 다니는게 맞는거같은데

@yy12222 사용자가 장사꾼들 신경쓸 필요 없습니다.

마음에 안드는 가격이라면 안 사는게 시장경제에요.

비싸다고 비난하는것도 시장경제의 일부고요.

@mr추모 그쵸 비싸면 안사먹고 사먹을능력되면 사먹는 시장경제에 사먹는사람을 호구니 어쩌니 비아냥거릴 필요는없는거죠 

@yy12222 합쳐서 10만원도 안되는 돈 가지고 능력 운운하는게 좀 그렇지만

저걸 사먹는거나 그걸 옹호하는거나 호구인건 매한가지인건 맞죠.

시장경제에서 저런걸 저돈주고 사먹는걸 호구라고 하니까요.

@mr추모  비난은 내마음인가요? 놀이공원이나 제주도가서도 여기 비싸다 육지가서 사먹자 이러면서 가성비따지면서 나가서 먹자 저기가면 더싸다 이런거보다 나은거같네요

돈에 벌벌떨면서 거지같이 사는것보다는 나은거 같네요 

그걸 거지라고 하자나요

@yy12222 뭐 호구냐 거지냐 이렇게 따지자면 차라리 거지쪽이 나은 선택이죠.

호구가 있으니 저런 배짱장사나 아래와 같은 불법 천막이 생기는거니까요.

놀이공원이나 제주도도 다른지역보다 비싸지만 저렇게 배로 비싸진 않고, 둘다 합법적인 장사이니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통돼지 바베큐의 경우 장날에 파는것만 봐도 저거보다 많은 양이 3만원정도면 먹을 수 있는데, 저정도 양을 5만원 받는다는건 문제가 심하죠. 장날에 파는건 정당한 자릿세를 내고 합법적으로 장사하는데도 불구하고요.

해물파전도 저렇게 조각나있는 파전 비스무리한거가 아니라 정확한 파전이었다면 비난여론이 없었을겁니다. 일반 파전도 한 15000원 가까이 하니까요.

국밥도 저렇게 투명하고 건더기는 보이지도 않는 수준이 아니라 어디 장터 정도의 국밥이면 욕 안먹었을겁니다.

질 양모두 창렬인데 가격이 비싸니 욕 처먹는거죠.

@yy12222 방구석들은 비아냥이 최고의 희열이라

@mr추모 당신보다 더돈 없는 그지는 놀이공원에서 저런걸 사먹어? 어휴 저등신 호구라면 욕을 해도 괜찬은가요?

@yy12222 합쳐서 꼴랑 10만원짜리 사먹으면서

그걸 안사먹는 사람 거지라고 취급하는 것 보다는 훨씬 나은 선택이죠.

보쌈이 5만원 인데 바가지 기준은 얼마 까지입니까??

@도로스필 장담컨데 보쌈 5만원 어치 시키면 저기있는 고기의 4배는 나올겁니다.

저건 고기 아래에 양배추 깔려있어서 사실상 한겹이에요.

@도로스필 

사람이 많아지면 비싸진다 = 그걸 바가지라고 한다고 얘기한건데

보쌈의 바가지 기준을 물으신다면 우리는 그걸 "트집잡는다" 라고 하겠어요.

10년전에 갔을때는 괜찮았는데..

갈수록 말많더니 걍 동네나 가야겠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