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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도 손흥민에 악수 청했다..."호날두와 딴판" 말 나온 선수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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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카타르월드컵에서 한국-포르투갈 경기가 끝난 후, 패배에도 손흥민 선수에게 다가와 축하를 건넨 포르투갈 선수가 주목받고 있다. 이날 한국은 포르투갈에 선제골을 내준 어려운 상황에서 전반 김영권이 동점골을 성공 시킨 데 이어, 이번 월드컵에서 이날 경기에 처음 교체 투입된 황희찬이 후반 추가시간에 손흥민의 어시스트를 받아 ‘극장골’을 터뜨리며 값진 승리를 일궈냈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이날 경기 후반 교체돼 경기장 밖으로 나가는 과정에서 조규성(전북)에게 신경질을 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비교하며 "누구와 딴판이다" "포르투갈에 호날두 같은 선수만 있는 게 아니었네" "이게 진짜 스포츠맨십이지" 등 댓글을 달았다. - 2022카타르월드컵,손흥민,포르투갈,베르나르두 실바,실바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22867
포르투갈에는 날강두 같은 인성파탄자만 있는게 아닌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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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밴투부터 포루투갈 사람인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