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입니다.

윤 아무개도 환장하죠..

@ParkCam 환자는 어디에나 있네

에탄올에 물첨가하고 감미료넣은거죠

감미료첨가

@싸립꼴 첨가제가 감미료 포함

무식한 새끼들은 그냥 먼저 지껄이고 보잖아요 ㅋ

@후루루룩 순도 95%의 알콜(주정)에 물을 탄 것

알콜 = 에탄올 = 화학품

@o지식보다지혜o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 계시네.

주정은 두 가지입니다.

발효주정과 합성주정이 있죠.

발효주정은 곡물을 원료로 한 식용 주정이고

합성주정은 화석연료에서 뽑아낸 주정이죠.

님이 말하는 그 화학약품이 바로 공업용으로 쓰이는 합성주정입니다.

알콜=애탄올=화학품의 단순 논리는 다체 어디서 가져온건지...

님의 논리면 이세상 술 중에 화학약품이 아닌게 있나요? 모두 알콜인데ㅎㅎㅎ

소주를 까려다 결국엔 모든 술을 까게 되는 결론에 도달했군요.

말도 안된는걸로 우기려고 하니 자가당착에 빠지죠.

@뽐뿌매니아™ 소주매니아신가요? 아니면 소주회사 관계자?

이 짤로 대신해 드립니다.

@o지식보다지혜o ㅋㅋㅋㅋㅋ점입가경이네.

말을 맙시다ㅋㅋㅋ

자기뜻과 안맞으면 터무니 없는 방식으로 모는게 제일 모자란거 아시죠?

지식도 지혜도 없고 아집만 남아있으시네요.

@뽐뿌매니아™ 

어느 순간 순한소주니 뭐니 하더니 16.5도까지 낮춘 놈들 나오고

사실상 가격인상이나 다름없죠

@누르면삑 주세 알면 당연한거죠

@장원급 전 그래서 위스키만 먹어요 싸구려 소주 안먹음

@뽐거지싫어욧 들고다니면서 마십니다 ㅋㅋ

@웅스- 그 옛날에도 30도에서 15도까지 oscilation 하면서 시대흐름 타며 살아남은 술이에요..

저딴 싸구려희석식 소주말고 증류식소주가 훨 맛있음

@뽐거지싫어욧 어설픈 감압 증류식 소주 먹고 부심부리는거 극혐

@다리미112 어설픈 감압증류식이 희석식소주 따위보다 훨 나음 ^^

고량주 은근 괜찮더라고요 뭐 쎈 소주니까 같은 건가.

@초코칩쿠키몬스터 맛이 강한 안주를 곁들이는 우리나라 특성상 풍미가 약한 소주나 우리나라 맥주가 잘 어울린다더군요. 대신 매운 양념이 들어가는 한식은 레드 와인이랑도 잘 어울린다고 일본 소믈리에가 일본 방송에 나와서 말하더라고요

@RYCBAR 그런거 같아요.

짜고 매운 우리 음식이니 향신료 향이 강한 동남아 음식에 위스키,꼬냑 수도없이 먹어봤는데 안어울려요.

차라리 술의 향과 풍미를 즐기려면 초밥이나 회 정도가 좋더라구요 속버리게 서양인들 안주없이 위스키 마시는거보면 미련해 보였는데 나름 이유가 있었음요..

같은 용량 같은 가격 받으면 예를 들어 소주1병 5천원 발30 1병 5천원 받으면 소주 안먹져 

특이한 사람 아니고서는 소주 안먹을겁니다 그냥 싸서 먹는 술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