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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물건을 사기 전에 당근 부터 검색하는게 습관이 되었네요.

겨울이여름이
등록일 2024-10-06 11:59
조회수 374

제가 이번에서 구매한 제품이

필립스 소닉케어 다이아몬드 클린 세트 입니다.

본체 + 충전기 + 여행용 충전기 + 새거 안쓴 모 6개 + 6개 (총12개)

3만원에 올려둔거 2만원으로 가격 수정하신걸

다시 3만원으로 수정하시길래.

2만원에 혹시 파시나요? 했더니 판매해주셨음..

년식은 4년이 되었지만

쿠팡에서 검색해보니.

다이아몬드 크린 세트가 15~19만원 정도..

칫솔모도 그냥 새거로 쓰면 되니까.

이정도면 당근 잘한거 같아서 만족하고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물품 구매 순서가

1. 알리 & 쿠팡 검색 (병합)

2. 당근 검색

3. 뽐게 or 과거 이력 포함 검색

이런 프로세스 방식으로 물품 구매하네요..

약간 특이한 부분은

전기 밥솥 쪽인데

전에도 여기 글을 한번 올렸습니다.

좋은 전기 밥솥 (최신) 스텐 올스텐 316? 이런 스텐 밥솥은

당근에서 물품 매물도 없고 오히려 중고인데 새거처럼 비싸게 파니까.

특수 물품 빼고는 당근이 그냥 싸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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