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의 위험성을 말한거같아요

@뮤뽐뿌 이 글의 3단계가 방사능 피폭인데 미드 체르노빌에 그 과정이 세세하게 묘사되고 있음

@국짐당IMF경제폭망 체르노빌은 안봤지만 말씀대로라면 그럼 더더욱 안 맞는 케이스잖아요

핵폭발시 전체에너지의 15프로 정도가 방사능과 emp로 바뀌고, 15일 정도 지나면 일상생활 하는데 큰 문제 없다고 하는데요.

반면에 원자로는 핵폭발이라는 개념이 약하고, 15년이 아니라 150년이 지나도 방사능이 유출 될 수 있잖아요.

혹시 나카사키에 가면 미군의 핵폭탄 방사능 때문에 사람이 암에 걸릴 수 있다는 말 들어보셨죠?

@국짐당IMF경제폭망 내가 잘못 봤나 해서 본문 다시 보니

 '원자력 사고도 아닙니다' 

라고 쓰여있네요.

원래 콘텐츠에서 원자력 사고 아니라는데 댓글에서 원자력 사고 케이스를 가져오니 당연히 이상하게 생각하죠.

문재인 대통령이 판도라 영화 보고 북한핵보다 남한 원전이 더 위험하다고 믿게 되었다는 소문이 구라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보니 미드 보고 원자로가 핵만큼 위험하다고 믿는 분 있는 거 보니 그 소문이 진짜였나보네요.

문재인 대통령께서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장 할때만 하더라도 원자력은 안전한 에너지라고 주장하시고 핵폐기물 저장소를 전라도에서 경상도로 옮기셨는데

판도라 영화 한 편 때문에 사람이 변한 정도가 아니라 대한민국 원자력 사업을 조지혀서 아쉽습니다

@뮤뽐뿌 설사의 해로움을 표현할 때 꼭 설사만 예로 들 필요 있나요?

똥 만으로도 충분히 설명가능합니다.

@내가있을께 본문에

'(핵폭발은) 원자력 사고도 아니다'

라고 쓰여있는데 똥까지 데리고 오셔서 고생하십니다.

똑같은 장 트러블이라고

설사날때 변비약 드실 분이네요

핵의 무서움을 보라는 거겠죠.

@쭈쭈바다 핵의 무서움이라기 보단 방사능피폭의 무서움이죠

여긴 원래 그래요

@faustz 배려가 없는거죠

@faustz 핵을 사랑하는 좆빠가와 핵의 위험성을 인정하려는 사람들 간의 신경전이죠.

@국짐당IMF경제폭망 

핵을 사랑하는 건 김정은입니다.

핵이랑 원자력이랑 구분도 못하는 지능으로

국짐당 욕하는 아디 들고 다니면 고도의

민주당 안티라고 소문나서 오히려 욕 먹습니다

밑에서 3,4번째 사진 보니까 직경이 아니라 반경이 13Km 인것 같습니다.(직경 26)그리고 핵 위력에 따라 천차만별인거라 차르봄버 같은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