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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매트 깔고
침대밑에 긴팔좀 꺼내고 하니
더워서 오늘 마지막으로 찬물 샤워가 가능 한 것 같고..
내일 부터 온수샤워 해야겠네요
어제 가스비 920원 납부 했는데
담달은 한 3~4천원 나오겠네요 ㅋㅋㅋ
왜낼부터죠?
한여름에도 뜨거운물로 샤워하는 사람으로서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ㄷㄷ
ㅠㅠ 너무 아끼지마세요 건강상해요
요새 홑겹잠바 아침에만 입고 퇴근시 들고 와요
지금도 반팔 반바지 입고 더워 하는 중 입니다
가스비 아깝다고 집에 도시가스도 끊어버리고,
전기료 아낀다고, 집에 전등도 안켜고 거실 tv 불빛으로만 생활하고,
상하수도요금 아낀다고 세수도 회사에 가서 하던 사람이 생각나네요.
혹시 글쓴님이 제가 알던 그사람은 아니겠죠? ㄷㄷㄷ
퇴근하지 말고 회사에서 숙식하지 뭐하러 집을 구했을까요?ㅋㅋ
회사에서 숙식을 못하게 한거 아닐까요? ㅋㅋ
취사 열원이 하이라이트라서 보일러 외에는 가스비가 안나가요
집에서 김치도 담궈 먹는 정도라 집에서 밥 해 먹고 해서 하이라이트 많이 사용 하고
어두운거 별로 안좋아 해요
뼛속까지 뽐뻐스럽네요
술값은 안아끼는 스타일 인데요...
궁상이 자랑은 아닌데..
찬물로 샤워 하면 궁상 인가요??
지금도 윗통은 벗고 있는데 겨땀 나서 닦고 있는데요
감기 걸리면 병원비가 더 나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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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낼부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