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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fgthdgh
애매모호 하다가 사고나거나 자기 책임으로 돌아오겠다 싶으면 '그러게~ 내가 말 허지 않더냐~~'라고 명확하게 발뺌........ ㅜ.ㅜ
(유경험자_)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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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의나라
충남에 와서 행사인원 모집을 하게된 적이 있는데, 나: 몇일 몇시까지 어디로 오세요! 대상자들: 이이이~ 행사당일 반이상 안와서 난리가ㄷㄷㄷ 전화 돌렸더니 참석한다는 이이이가 아니라 말을 잘 들었단 의미의 이이이 였던ㅋㅋㅋㅋ 그뒤로 무언가 확답을 받아야 할땐 꼭 추가로 기여 아녀? 혀 말혀? 물어보네요ㅋ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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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BOSS
그게요 그 마음을 자기도 모를때가 많습니다 ㅋㅋㅋㅋㅋ
최종적인 판단을 최대한 미루기 위한 방법이 모호한 답변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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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가입하고재산증가
영식화법보단 나은듯 ㅠㅠ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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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eves
영철씨가 저리 말하는 건 자신감 부족 같더만요.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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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래인
저도 충청도 사람입니다만, 제가 보기엔 영철은 그냥 극소심한 사람이라서 저렇게 말을 빙빙 돌리면서 자기 변명을 늘어놓는거라 생각해요.
충청도 사람들이 은근히 돌려서 멕이는 화법을 쓰긴 합니다만, 저렇게 답답할 정도로 계속 돌려 말하고 그런 사람이 많지는 않아요.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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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화법은 점잖빼기죠. 내가원하는걸 내가 말하지 않고 상대방이 말하게 계속 돌림. 마치 너가 원하니 내가 들어준다가 완성되게 ㅋㅋ 그래야 언제든 발뺄수가 있음. 너가 원한거니까 난 책임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