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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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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갓샷
원두가 상하기는 생각보다 쉽지않습니다.
생두상태일때는 수분율이 10%내외이므로 유통과 보관 중 변질의 우려가 있습니다만 볶은 원두는 보통 수분율이 2% 안쪽으로 여간해선 상하지않습니다. 다만 강배전된 커피의 경우 자연스럽게 표면에 기름기가 돌수있는데 이 기름이 공기와 만나거나 머신 혹은 그라인더 청소를 소홀히 해서 소위 쩐내나는 커피가 만들어질 우려가 있습니다.
전자동 머신의 경우 원두의 문제보다는 평소 청소와 유지관리에 문제가 있어서 탈이나는 일이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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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chino
한달에 한번씩 클리닝 넣어서 기계 관리하고 매 주마다 흐르는물에 씻기긴 하는데
그렇다면 그라인더 문제긴 하겠네요.
갈고 남은 원두 잔해물이 며칠간 있을테니깐요.
근데 그라인더 청소는 분해해야되는 수준이던데 이럴땐 전자동이 참 힘드네요 ㅠㅠ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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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샷
@Limchino 요즘처럼 온도가 높을 때에는 커피를 내리고 나서 항상 물통을 분해 청소해주시는걸 권해드립니다. 물통에 잔여 물이 남아있으면 안되는건 당연하고요. 탈이나는 대부분의 원인은 물통부위에서 발생합니다.
원두가 갈리는 부분에는 커피 상태의 변질을 일으킬만한 원인이 별로 없습니다. 다만 갈려진 원두 찌꺼기들과 호퍼통안에서 산소와 접하고있는 원두들의 향미손실은 피할수 없겠죠. 이는 구조적 한계에 가까우니 마음을 비우시기를 추천드려요. 분해청소가 귀찮으니 가끔 그라인더 세정 알약을 사용해서 청소해주시면 그라인더 부위의 기름때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그럼 즐거운 커피생활하세요!!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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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를 태양광 직사광선 노출 보관시 안상하는게 존재 하나요?
아무래도 온도 때문에 상한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