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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는 팀 시스템상 헤비 온볼러가 아니고
아테토쿤보는 볼 핸들링이 헤비 온볼러할 정도로 좋지 않죠. 엠비드는 포지션이 센터라서 볼호그 기질이 좀 있다고 하더라도 어느 팀 가서 어울리지 못할 수준은 아니죠. 돈치치를 서브룩 정도로 보시는 것 같은데 지금 팀 상황상 본인이 해결해야 하는 입장이라 헤비 온볼러가 된 거죠. 사실 다른 팀 가서 어떻게 조화될 지는 그 상황이 되어봐야 아는 거라..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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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쓰스스
커리는 데뷔초기에도 사실 헤비온볼러였던적이 없엇죠 몬타랑 붙어쓸땐 반반이였고 몬타나간후 보것왓을때도 그린이랑 분담이였으니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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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oy-_-
돈치치 올해 나이23살이고
벌써 팀을 컨파까지 올려놨습니다.
이 정도도 대단한거에요.
성적 잘 나오기 힘들다니 참..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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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_A)b
골든스테이트 : 볼을 요리죠리 돌리다가 슛넣는 팀인데 장점은 여러선수가 볼을 만져보기 때문에 손감각이 좋아져서 야투율이 좋음. 공격전술이 다양함. 어시스트가 제일 많은팀인데 어시스트왕이 없음. 그만큼 여러선수에게 어시스트가 분산되었다는것임.
예전 제임스하든의 휴스턴, 현재의 돈치치의 댈러스등등.. 헤비온볼러가 아이솔하거나 돌파후 패스 다른선수의 3점슛 전술. 공격전술이 단순함. 볼을 여러번 만진 선수의 성적은 좋은데 볼은 안만져본 선수의 야투율이 낮음.. 이번경기도 볼많이 만져본 댈러스 1,2,3옵션이 득점이 다 터져도 안만져본 다른 선수의 야투율이 처참하니 이기기 어려움. 레지블락, 클러버, 닐리키나 같은 선수들은 볼을 한번도 안만져보다가 슛을 던지니 오픈 3점 기회가 나도 성공시키기가 어려움.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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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AF
경기보시면 레지블락, 막시클리버같은 선수들 그렇게 공한번 못만져보고 그렇지 않습니다. 댈러스 템포가 빠르지 않아서 외곽슛 찬스낼때보면 드라이브킥아웃 반복으로 5명 다 패스돌리고 오픈3점기회 만들때 많아요.
마지막에 오픈3점을 못넣어서 그렇지
어떻게보면 2라 피닉스상대로 레지블락 DFS 막시클레버가 기대이상으로 3점이 터져줬던거고(오픈도 잘만들었지만) 지금 컨파는 레지블락 2차전 한번터진거 빼곤 셋다 오픈슛도 다 놓쳐서 끌려가는거구요.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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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_A)b
https://m.blog.naver.com/shemagic2/222743016970?isInf=true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것을 쓴 기사네요.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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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_A)b
댈러스가 1,2,3 옵션 다 터지고 나머지 선수들이 3점을 40%가까이 넣어줘야 댈러스가 이길텐데.. 이게 10경기하면 1경기 나올까말까하는 확율이죠. 반대로 골든스테이트는 커리는 기본 25점 넣는다 생각하고 탐슨, 조던풀, 위긴스중에 20득점 넣는 선수 한명만 나오면 이길 확율이 높죠.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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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AF
@(A_A)b 휴스턴과 댈러스는 좀 다른게 휴스턴은 말씀하신대로 하든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하다가 더블팀오면 a패스로 스팟업슛만 한다면 댈러스는 킥아웃후 엑스트라패스를 과하다 싶을정도로 많이 합니다. 기사에서도 같은 내용이 있지만, 결국에 댈러스프런트자원은 드리블능력과 슈팅능력자체가 떨어지는거고, 그건 시즌전부터 한계가 명확했죠. 제가 이야기하는건 댈러스는 핸들러들 볼소유시간이 길다고해도 나머지선수가 공한번 제대로 못잡아보고 그것때문에 슛감이 나빠지는 환경은 아니란겁니다. 애초에 백코트3인방 제외하곤 드리블, 컷인 이런능력자체가 없는 집단이에요. 그래서 시즌 전부터 선수단보고 하위시드언저리에서 놀거라 예측한거고. 자체공격력이 너무 떨어지는 포워드만 있으니 최대한 프론트코트는 수비에 집중하고, 낮은템포로 가장 완벽한 슛찬스를 만들고, 그래서 3점찬스도 지공을통해서 진짜 오픈만 만들어서 던지는데 그거조차 스팟업슈터들이 동시다발로 안터지니 이런결과가 나오는거죠
저는 댈러스도 높게 보는게, 구단프런트에서 오프시즌 선수보강을 제대로 못한와중에 있는자원안에서 최대한 성적을 뽑아낸거라봅니다.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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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AF
글쎄요. 엠비드나 돈치치나 올해 할만큼 했다고 봅니다. 돈치치는 팀상황상 안풀릴때 히어로볼 해줬고 그만큼 결과물은 만들어 냈구요. 이번 컨파는 댈러스 롤플레이어 야투가 기복이 너무 심해서 이렇게 왔지만
돈치치에게 저정도 아이솔 득점을 시키면서 골스식의 오프볼 무브까지 요구하는건 체력적으로 무리긴하죠. 수비에너지도 그렇구요.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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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쓰스스
엠비드는 갠적으로 한계가 명확해보이고
*유리몸이라 관리받는데도 딱히 막 리그를 지배한다는 느낌이없음...그리고 경기를보면 너무질질끔..
돈치치는 초기부터 느끼는거지만 상당히잘해요 님말씀대로 히어로볼도되고 그런데 이선수가 우승반지를 한번먹기위해선 옆에붙일 코어가 애매합니다. 사실 르브론이 슈퍼팀을만들수있엇고 그게 성공햇던 이유도 님이말씀해신대로 수비에너지까지 폭발적으로 쓰는 무시무시한 체력인데 돈치치는 사실 헤비온볼러에 공격에 몰빵되어잇지만 그 공격템포도 에너지를 뿜뿜하는 하이템포도 아니거니와 수비도 딱히 그렇지가않거든요 그래서 뭔가 옆에 누군가를 붙이기 애매하다 생각되네요 사실 어느팀가도 돈치치가 들어오면 무조건 우승이다 할팀이 생각이 안나고 선수도 생각이 안납니다.. 말씀하신대로 레지블록이나 뭐 베르탕스 클레버 포웰 등등 팀내 애매한 자원들이 많죠 근데 저선수들 말고 딱 돈치리랑 둘이 붙으면 리그 씹어먹을수잇다는 선수가 생각이 안난다는게 아쉬운거같아요 데빈부커는 미친득점력대비해서 안습의 리딩과 너무몰빵된 포제션을 나눠줄선수가 오면 팀에 숨통트인다고햇는데 때마침 폴이 와서 실제로 성적이 나왓으나 돈치치는 능력치는 다 A급인데 그걸 S급으로 바꿔줄 옆자리 생각이 안나네요
딱 하든이 처음왓을때 휴스턴 느낌이죠 돈치치도 팀도 ㅎ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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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AF
네..? 엠비드는 3년연속 mvp 경쟁을 펼치는 레벨입니다. 현재 리그에서 더블팀 아니면 거의 무조건 실점이나 파올로 끊는거 밖에 안되요. 2라는 부상때문에 컨디션의 한계가 있었고, 하든이 거의 쩌리급으로 가다보니 어쩔수없었죠. 필리는 일단 닥리버스 버려야했고, 차라리 타이불을 주고 세스커리를 지켰으면 더 좋았을거도 같은데 가장큰게 얇아진 뎁스, 스팟업3점슈터 부재, 하든의 몰락, 닥리버스의 단기전 능력이죠 엠비드 보면 더블팀에서 뿌려주는 패스도 괜찮은편입니다. 메이드시켜줄 슈터가 없어서 그렇지
돈치치는 수비력이 성장해야하긴 하는데, 체형상 무리긴하고, 댈러스 솔직히 올시즌 로스터로 컨파까지 올라온게 놀라울정도에요. 시즌전만해도 플옵턱걸이나 할까? 하는 예상치였고, 시즌초반만 해도 그저그랬다가 후반기부터 치고 올라왔죠. 이번 컨파는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은게, 위긴스의 각성과 루니의 리바운드장악, 반대로 댈러스 롤 플레이어들의 야투난조가 크죠.. 댈러스는 pj터커, 마일스터너, 바비포르티스 같은 림프로텍팅, 리바운드, 스페이싱 되는 빅맨 붙여주면 스텝업 될건데(이걸위해 포징징을 붙여준건데 완전 내리막길이라...) 댈러스가 잘풀리는 경기보면 딱 윙과 빅맨들 오픈3점을 넣냐못넣냐로 갈리더군요
저도 솔직히 돈치치에 누굴 붙여줘야 더 잘할까 딱히 떠오르진 않는데 kat나 ad같은 엘리트 빅맨과 뛰는모습을 한번 보고싶긴합니다. 아니면 자렌잭슨주니어나 크리스티안우드정도라도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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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oy-_-
@HBAF
돈치치는 엘리트 빅맨 붙혀주면 시너지 장난 아닐겁니다.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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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드나 돈치치에 커리나 쿤보를 붙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