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은 강하지 않더라도 신호를 주고 주장을 함

그런데 대부분의 B는 그거 기억 못함

그러니 저건 다 B의 입장임. 

A도 손절치는게 본인 인간관계도 망치는 길인데 B랑 관계된 사람들도 영향이 있음 이것까지 모두 감수하는것 

그걸 선택하는 이유는 정도를 넘어서 관계유지가 손해인 상태까지 온거..

신경쓰지 말아야죠. 

손절을 했건 당했건, 애초에 그거 밖에 안되는 관계임

신경쓰는 사람만 피곤함

서로 웃고 즐기고 했어도 B의 행동이나 말로 인해 상처받는 부분에서 A의 변화가 보이는데 잠깐 신경쓰다가 지워버립니다. 대부분의 B들은 A의 반응에 사람이 이상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전과 다른 A의 반응에 B들은 관계를 유지할까요?

모든 인관관계를 계산적으로만 보면 더 손해보는쪽이 있습니다. 그 부분을 어떻게 극복하느냐는 서로에게 달린거죠.

그 아쉬움이 해결되면 손절하는 놈도 있긴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그의 아쉬움이 해결 안 됐으면 관계가 계속 유지되는 거죠

쓰레기라고 썼지만 그런 부류 꽤 있습니다

A가 피해자이고, B가 가해자에요.

A같은 사람은 많지 않으니 주변에 있다면 잘해주세요. 사회에서 만났는데 호구같다고 막대했다간 손절당합니다.

저사람 왜나한테 잘해주지? 내가 저사람한테도 좋은사람인가? 생각해보세요.

저거랑 거의 �w은 경우를 봤습니다. 

차이는 A입장의 친구가 몇번 경고를 주었죠. 위 댓글처럼 잠깐만 반응하고  변화가 없자 손절했고 B입장의 친구는 고작이런걸로? 내가 미안. 조심할께 안할께.... 라는 입장. 

전 양쪽 친구로 중재를 시도했으나 결국은 변화없고 A가 손절 쳤네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누구탓이냐 하면 B가 더 커보임.

제가 a 도 해보고 b도 해봤는데요. 걍 둘다 정신병자임. 적당한 수준에서 자기 주장을 하고 적당한 수준에서 타인의.배려를 바라고 그러면 되는데 양쪽 다 너무 극단적임. 

대부분 A의 평판은 좋은편이고 B는 호불호가 강한타입

근데 결국 많은사람들이 B를 거리두게됨

소극적으로나마 나의 입장을 어필하지만 상대방은 알아주지 않습니다.

싸우는거 자체를 싫어하기 때문에 참다가 선을 너무 넘어서 참기가 힘들어질때 잠수타거나 손절 치는거구요.

적극적으로 어필한다?? 거의 100% 큰소리 납니다. 

이런 기억때문에 이제는 선넘으면 손절하거나 어필시 서로 목소리 커지면 내가 미안하다고 이야기하고

조용히 연락을 줄이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