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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21일차9
- 우파루수집가
- 등록일 2021-08-03 01:39
- 조회수 1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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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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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탈리
2는 시간이 답이긴 한데.... 속싸개로 아이를 최대한 꽉 묶고 세로로 눕혀서 재우면 그나마 낫긴 해요. (애가 엎어지지 않게 좌우로 수건 말아서 막아두고요. 요즘은 아예 그런 제품들도 나옵니다.) 방귀나 트림은 젖병 직접 물리면 공기가 같이 들어가서 그런건데, 모유 직수하면 거의 없어져요.
4는 모유를 직수할 생각이시면 젖병 꼭지 물리면 안되요. 젖병를 쓰더라도 튜브 연결해서 손가락을 물리셔야 함. 젖병은 굳이 빨지 않아도 그냥 흘러나오기 때문에 애는 무조건 젖병을 선호합니다.
힘내세요. 육아... 특히 신생아는 뭘해도 답이 없고 힘들어요 ㅠㅜ
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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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파루수집가
바운서랑 로토토 쿠션으로 방구 배출을 돕긴하는데 아무래도 제가 유제품도 끊어봐야할것같네요
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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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도사
6개월전 저의모습을 보는듯합니다 ㅜㅜ
통잠을 바라는 백일의 기적은 아직까지 오지않고 ㅜ 백일의 기절을 제대로 경험한뒤 140일경 혼자 스스로 잠에 들고 통잠을 자다가 150일부터 갑자기 아랫니가 나오려나 이앓이를 시작하고 하루종일 소리지르고 새벽에 이유없이 울고 안아주고 반복 이가 뿅 올라오고 있네요 ㅋㅋㅋ
오늘 역시도 이유없이 깨서 옆에서 소리지르며 놀고있습니다 신생아때가 제일 힘들었던거같아요.. 그치만 나날이 새로 갱신중인 느낌이기도합니다.. 육아 파이팅해요. ㅜㅜ...! ㅎㅎ
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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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루수집가
파이팅 ㅡ루
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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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번데기
첫째도 있지 않으셨어요? 예전에 올리신 글 보고 많은 참고가 되었는데 다시 뵈니까 반갑네요.
저희 둘째는 이제 5개월차인데 신생아때는 낮밤 바뀌고 지내다가 서서히 제대로 적응하더라고요. 둘째가 울어도 첫째 위주로 돌봤더니 어느 순간부터 불편할때만 찡얼거리고 순둥이가 되어 있네요. 출산후 3개월까지 제일 힘든 시기인데 최대한 본인 몸 챙기시고 육아하세요. 힘내세요!
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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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루수집가
첫째때랑 또 다르네요 위 네가지 다 반대 ㅡㅂㅡ 신기하죠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째는 요새 너무 흥분해서 어젠 옆집 시댁에서 재웠어요
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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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많으시네요..
상상도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