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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가족
라미란 정일우 김슬기 배우들이 열연했는데
개인적으로 참 재미있네요.
조현증이 있는 가장 정일우 그리고 그의 아내 김슬기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지내는 가족들
아이를 잃은 슬픔이 있는 라미란
휴게소에서 아이들이 놀며 사고날 뻔한 모습을 본 뒤
화가 난 라미란이 경찰에 신고
아픔과 따뜻함을 지닌 영화 같습니다.
오랜 만에 너무 좋은 영화 본 것 같아요.
일본 감독의 작품을 참고했다는 것 같아요.
인터뷰 보기는 했는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일본에 실제 존재한다는것도 같고요.
라미란.점점 매력이 느껴지더군요
연기도 좋고 정감 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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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만에 너무 좋은 영화 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