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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전세 1억3천에 2년 살다가 전세계약갱신청구권을 사용했지만 쌍방합의하에 임대인에게5프로이상 인상하여 1억4천에 첫번째 재계약을 했습니다.
문제는 재계약후 최초계약 3년8개월 시점 두번째 재계약만료 4개월전에 임대인이 현 전세가시세가 2억3천정도 인데 현전세금 1억4천에 월세 2년치를 한번에 1천만원을 사글세로 돌라고 요구하였습니다.
좀 많이 과하다고 했지만 받아들여지지않고 아직 두딸도 어려서 문자로 그렇게 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제 재계약 시점이 다가와 계약만료 1개원전 재계약을 할려다가 현 전세 시세가 1억9천 정도에 형성 되어서 제가 월세금을 조금 조정좀 해달라고 ,
아님 매매가 시세2억2천에 팔라고 하니 말도 안된다며 구두 문자로 합의한대로 천만원을 돌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계약을 해지하겠다고 하니 부동산 복비며 정확하게 3개월안에 나가고 월세도 내라고 하네요! 월세도 근 2억5천 정도의 전세금입니다.
첫번째 질문? 5%이상 전세금을 올려준것은 처음계약으로 되어 전세계약 청구권 사용이 가능한지. 재계약 시점은 1개월남짓 남았습니다
두번째 지금이시점에 임차인 계약해지 통보가 가능한지?
세번째 이상황에서 제가 법률적으로 어떤 조치를 취해야하는지?
저는 4살8살딸을 키우고 있는 40대 가장입니다. 집없는 서러움을 느끼네요!
다른 부동산중개업 하시는 분에게 물어봐도 저렇게 독해게하는 임대인은 없다고 하네요. 저는 그래도 전세금이 싼것 같아서 그때는 그전세금이 그때 시세였습니다.그래서 도의상 소수선비는 제가 전액 부담하고 방충망설치비도 제돈50프로로하고 명절때마다 과일이며 선물을 임대인에게 보내주었습니다.
임대인도 자식키우는 부모인데. 이 엄동설한에 정확이 언제 나갈꺼냐고 윽박지르고 이놈저놈 하네요. 녹음해놓았습니다. 참서럽네요..
또 임차인도 구해주고 복비도 제가 다 부담해라고 하네요!
지금 침대에 자고있는 4살8살 딸아이를 보니 가슴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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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이해가 안되는데 재계약을 이미 했는데 왜 저돈을 막판에 요구하나요?
네 그러니까 2번째 재계약 전에 전세금을 시세가 2억3천인데 1억4천 보증금에 월세 2년치를 한꺼번에 일시불로 1천만원을 요구 했습니다
@별별☆ 바꾸지 않았습니다. 알아보니 5프로 초과 재계약은 다 첫계약으로 되어 재계약 갱신 청구권이 발생 한다고 하네요~~그리고 임차인을 구해주고가고 복비도 전액 저보고 부담 해라고 하네요 ㅠㅠ
@효민아빠딸바보 현전세금 1억4천에 월세 2년치를 한번에 1천만원을 사글세로 돌라고 요구하였습니다.
-- 이게 두번째 재계약 조건을 집주인이 말한거죠?
첫번째 질문? 5%이상 전세금을 올려준것은 처음계약으로 되어 전세계약 청구권 사용이 가능한지. 재계약 시점은 1개월남짓 남았습니다 두번째 지금이시점에 임차인 계약해지 통보가 가능한지? 세번째 이상황에서 제가 법률적으로 어떤 조치를 취해야하는지?
-- 일단 정리하면..
첫번째 재계약에 갱신권을 안썼으니 이번에 써버리면 그만입니다. 다른걸 생각하실 필요가 없어요.
이번에 갱신권써서 1억4천에 5퍼 올려서 전세계약하시면 됩니다. 집주인이 들어와서 산다고 하지 않는 이상.. 근데 문제는 2달전에 갱신권 말해야하는데 때를 놓치셨네요.
그리고 사글세 이야기했을때 ok라고 답을 하셨기에.. 임대인에게 유리한 상황은 맞네요
집주인이 부동산 하락기라는걸 알고 미리 선수친거 같은데.. 지금 한달 남은 상황에서는 구두계약을 이행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똥 밟았다생각하시고 빨리 부동산에 내놓고 사글세 월로 따지면 40정도되는데 그거라도 한두달 줄여보세요. 왜 갱신권을 안쓰셨는데 사글세 이야기할때 가만히 있으셨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