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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받아서 하루동안 사용했습니다.
우선 케이스 자체가 꽤 커진 느낌이고 이어폰에 qcy로고 없어서 좋습니다. 불편한건 케이스가 좌우 구분이 없어지고 자성이 약해졌는지 잘 맞춰 넣어야 충전 불이 제대로 들어오네요.
현재 블루콤 t100 anc 사용중입니다.
(별 5개 만점)
1.음질 : ★★★★
t13과 같이 저음 강조에 이가격대에 만족할만 합니다. 다만 가격대비 입니다. 블루콤 t100, t90이 더 좋은 느낌입니다.
2.사용성 : ★★★
어플 연결 처음에 할때 진짜 잘 안 됩니다. 이후엔 괜찮은데 딱히 쓸대는 없습니다. eq도 기본 셋팅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이어폰 길게 눌러 anc, 외부 듣기모드 전환 등은 편한데 1초로 하지 1.5초로 해서 뭔가 답답한 느낌은 있습니다.
3.anc 성능 : ★★★
다른 리뷰에서 엄청 좋다는 글 봤는데 그정도까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들어갔다 하는 느낌 입니다. t100 anc에 비해 확실히 떨어지는 것 같고(둘다 다이소 폼팁으로 교체사용) t100이 버즈와 비슷하거나 anc 성능이 떨어지는 걸로 알고있습니다.(t100이 anc 뻥스펙이라서....) 그렇다고 별로는 아니고 충분히 쓸만한 노캔 성능입니다. 패시브 노캔도 t13과 마찬가지로 구조상 바람소리 없어서 좋습니다.
4.외부음 듣기모드 : ★★☆
기능은 하는데 t100에 비해 생각보다 잘 안 들리고 화이트노이즈가 꽤 크게 들립니다.
5.가성비 : ★★★★☆
가격 생각했을때 무조건 고 를 외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anc 이어폰이 없고 기본은 하는 소리를 듣고 싶으면 지르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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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st_in_the_universe
alex7
기존 t13 때문에 꼬여서 안 되는 것 같아서 어플 삭제하고 다시 로그인 해서 전체검색으로 잡으니 잡혔습니다.(이어폰은 폰에 연결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