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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몇몇 무례한 한국인들이 있었습니다12
- SSookBear
- 등록일 2023-06-07 12:08
- 조회수 1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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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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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1 *]
마카오 공항에서 택시 타는 곳에서 줄 서는데 줄 서지 않고 바로 타는 곳에 와서 새치기해 탄 중국인 있었는데 저를 비롯한 줄 선 외국인들은 그냥 웃었는데. 바쁜 일이 있었나 보다.. 뭐라 하지 않고 보내줬어요. 뭐 유럽이고 어디고 새치기 하는 사람들 수두룩 빽빽이고.
쟤네가 무례한 말인가는 의문이 다소 있습니다. 쟤는 저 아이들의 축약어이지 하대어는 아닙니다. 모녀라고 하셨는데. 어머님이 그러셨나요? 어머님 입장에서는 님 가족이 어려보여 그렇게 말 했을 수 있고 주문 상황에서 저쪽 한국인 아닌가, 도와줄 수 있는지에 대한 반문 아니었나요? 뭐 어쨌건. 전 저한테 쟤네라고 한다해도 무례하다며 치를 떨진 않을 것 같습니다. 그들이 일어가 안되서 도움이 필요했다면 도와주고 쟤네라고 하셔서 기분 안 좋았다 말하고 현장에서 풀면 되는 것을 (제 경험 상 해외에서 어려운 상황에 있을 때 도와주면 꼭 감사인사 합니다. 돈 많은 분은 뭐 하나 시켜주기도 가끔 하고. 아이들에게도 으쓱하고, 모범시민은 이런거다.. 현장교육) 그 말이 뭐 얼마나 무례하길래 어려움에 헤매는 걸 보면서 도와주지도 않아놓고 여기다가 무례하네 어쩌구하는지.. 심보가 뭐지..? 싶고.
택시 승강장에서 일어로 다그치듯이 화내지 않으셨으면 아.. 몰랐어요. 죄송합니다하고 줄 서는 곳으로 갔을 수도 있었을텐데. 아마 그 분은 해외 여행이 처음이라 잘 몰라서 그랬을 수 있도 있죠.
제가 일반화하는 걸 수도 있는데. 여행 경험이 적거나 일본어를 어중간 하게 하시는 분들은 뭔가.. 한국인에게만 되게 엄격해요. 예의바른 나에게 만족하며 예의없고 일어 못하는 한국인에게 우월감을 느낀달까.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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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피누리
나도 쟤네가가 무슨 무례한 말인가 했네요... 아마도 어머니쪽에서 하신말 같은데..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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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셔브러
하여튼 이상한소리하는 사람들은 다익명으로 글싸네 보통 초면에 쟤네라고 하면 반말에 가깝죠 저분들이란 말도 있습니다 택시승강장건은 우리나라면 유치원때부터 배우는 줄서기를 몰라서 새치기로 들이댔겠습니까 원래 그렇게 이기적으로 사는 사람이겠죠 둘다 국내여도 욕처먹습니다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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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ookBear
죄송합니다만 나이가 어리다고해서 반말하는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들리게 이야기했으니 더 기분상하고요. 밥먹는데 계속 쳐다보는것도 그랬고요. 굉장히 불쾌했습니다.
택시 새치기하려던 아줌마는 제가 그분이 일본인인지 한국인인지 모르는상태니 일어로 한거였고요. 몰라서 그랬다란말은 이해하기 힘든데요. 택시승차장에 서있는상태였거든요.
님 말씀대로 저희가 여행경험이 적고 일어가 능통하지않아요 근데 아래 뿌셔브러님 말씀대로 저 언행들은 국내에서도 욕먹는 언행은 맞지않나요?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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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이 똑같음 ㅋ
다른건 몰라도 초면에 쟤네라고하면서 계속 쳐다보더라고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