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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정상' 오는 9월부터 국적 불문 '누구나' 출입
오는 9월부터는 국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무등산 정상에 오를 수 있다.
2일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 등에 따르면 인권위는 광주시민 문길주씨가 강기정 광주시장을 상대로 제기한 진정 ''무등산에 내국인 출입만 허용하는 광주시의 차별을 시정해 달라'과 관련해 무등산 정상 출입 제한은 차별이라고 판단했다
(중간생략)
한편 광주시는 지난 3월 4일 진행된 무등산 정상개방행사에서 외국인이 군사보호시설에 출입할 경우 한 달 전까지 신청을 완료하고, 보안대책을 수립해야 한다는 공군보안규정을 이유로 내국인들만 출입을 허용해 차별 논란이 제기됐다.
- '무등산 정상' 오는 9월부터 국적 불문 '누구나' 출입
- 오는 9월부터는 국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무등산 정상에 오를 수 있다. 2일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 등에 따르면 인권위는 광주시민 문길주씨가 강기정 광주시장을 상대로 제기한 진정 ''무등산에 내국인 출입..
그동안은 무등산 정상에 군사보호시설이 있어서 외국인 출입이 제한되었었네요.
산에 오르는데 외국인 출입제한이 있었다는 소리는 처음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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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