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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에 칩 주문량 줄자 TSMC 실적 빨간불 삼성은 타격 덜 받아 2
분류: 일반
이름:  카디티


등록일: 2022-07-05 06:56
조회수: 1445 / 추천수: 1





‘애플·AMD·엔비디아’ 등 칩 주문량 줄여
완제품 재고 늘어나자 파운드리 축소
TSMC, 연매출 전망치 5~10% 낮춰
삼성은 HPC 수요에 매출 증가세 계속

 

 

반도체 파운드리(위탁 생산) 업계 1위 TSMC의 하반기 실적에 빨간불이 켜졌다. 최대 고객사인 애플과 AMD, 엔비디아 등이 급격한 인플레이션에 따른 완제품 수요가 둔화되면서 칩 주문량을 줄이고 있기 때문이다. 애플은 아이폰14(가칭)에 들어가는 칩 주문량을 최대 10% 낮췄다. 반면 삼성전자 파운드리는 기존 물량을 그대로 소화하면서 하반기에도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4일 전자 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애플은 오는 9월 출시 예정인 아이폰14에 들어가는 모바일 시스템온칩(SoC) 초기 주문량을 애초 TSMC와 합의한 주문량보다 10% 줄였다. 대만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디지타임스는 지난 1일 “TSMC는 주요 고객인 애플이 올해 하반기 칩 주문을 하향 조정하는 것을 확인했다”라며 “올해 주요 업체의 파운드리 주문량은 기존 전망치를 밑돌 것으로 보인다”라고 했다. 초기 주문량은 1억대에서 9000만대 수준으로 낮춘 상황이다.

 

 글로벌 팹리스(반도체 설계회사) AMD도 최근 TSMC에 칩 주문을 줄이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4분기와 내년 1분기에 생산하는 6~7㎚(나노미터·1㎚는 10억분의 1m) 칩 2만개를 줄이겠다는 것이다. 

 

엔비디아도 공급망 병목 현상을 제거하고 재고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주문 축소를 검토하고 있다. 가상화폐 가격 하락으로 그래픽처리장치(GPU) 수요가 급감하면서 현재 판매 중인 RTX 3000 시리즈 GPU 재고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TSMC는 칩 주문량이 줄어들면서 전년 대비 25%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 올해 매출 전망치를 내부적으로 하향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운드리 업계 2위 삼성전자는 매출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TSMC 대비 주문량이 많지 않아 하락 폭이 작고, 고성능 컴퓨팅(HPC) 파운드리 수요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강문수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 부사장은 1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하반기에는 성장 둔화 및 세계 정세 불안정 등 불확실성이 있지만 5세대 이동통신(5G) 비중 증가, HPC 수요 강세로 파운드리 공급 부족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했다.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2/07/04/R5W2YTY3TNCEBETRGHQ2EXOU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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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지승완 ** 다른 의견입니다. **
2022-07-05

다른의견 0 추천 0 Yincel
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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