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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DX ScreenX 첫 감상에 안성맞춤인 작품.
*일본에서도 해당 포맷이 걸리는 관이 적은데(도쿄에 두곳, 지방에 두곳) 그와중에도 주말이면 티켓판매가 20분만에 하루 전석 매진될 지경이라 자리 고를 여유가 어려운 포맷. 평일도 끝 정도만 남을 정도.
*팝콘을 사들고 들어갈거면 4DX의 흔들림에 문제없을 정도로 팝콘 양을 줄여야 한다.
*7월 29일 개봉예정인 쥬라기월드 도미니언의 4DX 협업 영상이 나옴. 좌석이 흔들리고 물이 뿜어져 나옴. 사람들이 움직임에 감탄 분위기. 다행히 아직 글쓴이의 팝콘은 쏟아지지 않음.
*시작후 Danger Zone이 흐르는 오프닝이 3면 스크린으로 펼쳐짐. 그것만으로도 놀랍고 감동적이고 흥분인데 노래에 맞춰 몸이 흔들리자 기분이 날아오름.
*다크스타 씬을 보면서 일반 스크린으로 알기 어려운 감각. 지금 나는 매버릭과 함께 하늘을 날고 있다.
*모든 장면이 SX인건 아니고 드라마 장면은 정면만 나오는데, 그만큼 등장인물에 집중되며 집중력이 더해지고 배우들 표현에 시선 집중.
*공중씬이 3면 전개되어 전투기와 함께 움직이는 좌석, 눈앞에 펼쳐지는 콕핏의 경치, 여기가 극장이란걸 잊어버릴 지경.
*미라클 미션 씬에서 흔들림 체감에 뇌가 같이 착각됨. 거듭 흥분이 절정에 달하고 매버릭의 '생각하지 마라!' 대사가 머릿속에 울려퍼지며 아무생각없이 그저 이세상에 몰두할 뿐.
*고양감이 한창 지속된채 영화는 종료. 기분좋게 피로를 느끼게 해주는 체감. 신선한 마음으로 극장을 나선다.
*나는 영화를 본게 아니라 체감한 것이다. 다른 세계를 보여주는 장소가 이런 가까운데 있었다니, 상쾌한 기분으로 친구에게 연락. 4DX SX에서 함께 '하늘로 던져지자'는 약속을 받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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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トップガン マーヴェリック」観客は空へと投げ出された【「4DX SCREEN」体験記】 : 映画ニュース - 映画.com (eiga.com)
4DSX에
깊은감명을
받은모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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