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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 민희진+이사 2명 전원 민희진 쪽이긴 하지만..
이미 법원에 가처분 신청 해 놓은 상황이라
지금부터의 민희진측의 결정은 무효화될 가능성이 100%에 수렴하고
대표이사+이사 자리에서 축출되면
뉴진스 멤버+부모들에 대한 당근과 협박(?)으로 회유가 진행될테고
마침 50+50 건이라는 선례가 있어 멤버+부모들의 결정은
바보가 아니라면 팀을 깨거나 민희진을 따라가지 않을거라 예상됩니다.
그 다음 민희진이 보유중인 20% 지분도 하이브 입장에선 제대로 쳐 주고 싶지 않을 겁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예상할 수 있습니다.
어도어의 가치가 뉴진스가 굳건해야 상장 후 2조 예상이라는 거라서..
하이브가 이사진 장악 후 뉴진스 계약을 다른 회사(레이블)로 넘겨 버리면
상장된 상태가 아니기에 회사의 가치는 추락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현재+미래 가치가 큰 뉴진스의 계약을 헐값으로 타 회사로 넘기면
배임의 사유가 되기에 몇 백억 정도로 넘긴다고 가정할 때
민희진은 최대 몇 십억 정도는 챙길 수 있겠네요.
몇 천억이 확보된 상황에서 조 단위를 노리다 몇 십억 먹고 떨어져 나갈 운명이 됐네요.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고
거위의 배는 항상 갈라지고
뉴진스의 이미지에 타격이 될 것은 분명하고 아직 어린 멤버들도 혼란스럽고
충격이 있을텐데..
멤버들과 부모들은 전후 상황을 냉철하게 보고 현명한 판단을 하여
앞으로도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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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평가 이상의 금액으로 넘겨야 이사회 배임 이슈도 없어요
어찌되었든 정리과정에서 민희진은 거액을 챙길 여지가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