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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지하철 사람들 보니16
- GTX880
- 등록일 2023-02-02 20:14
- 조회수 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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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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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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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http://cdn2.ppomppu.co.kr/zboard/nickcon/3130178.gif?v=20240424)
요즘 부쩍 더 심해진 느낌 하....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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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880
그렇죠 요즘 들어 너무나 부쩍 심해진 .....ㅜㅡ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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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31
금수저 아닌 이상 어느 시대 어느 나라 사람이든 소시민 삶은 비슷하죠
그냥 자식 새끼 재롱 같은 소소한 행복 느끼면서 그나마 울엄마빠 세대처럼 배 곪고 살 정돈 아님에 ㄳ할 뿐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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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880
자식새끼가 성인이 되었는데도 머슴살이는 계속 되네요 ....ㅜㅡ
물론 소시민의 삶은 다들 피곤하고 뻑뻑 할테지만 그래도 내 젊은시절 돌아 보면 그땐 잔디에서 막걸리도 까고 힘들어도 희망이 있었던 뭐 그런거 생각 해보면 더더욱 뭔짓인가 하는 생각이 더 듭니다 그리고 다들 수고 하시는구나 하는 맘도 ......드는데 ......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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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꺼
그걸 원하는게 지금 정부입니다
미래와 희망이 없는 삶 그래야 말을 잘 듣거든요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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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상사
형..힘내요.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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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산적
저는 뭐 요즘은 레이 커즈와일이 말했던 특이점이 오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게 유토피아가 됐든 디스토피아가 됐든간에요.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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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수양
뭐 그냥 매일이 힘든 세상입니다.
여긴 그렇게 되버렸어요.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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