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공항에서 집에오는데 너무 피곤해서 택시탔습니다.
서울택시였고.. 집도 당연히 서울
톨비포함해서 5만원이 안나왔는데
톨비는 오가는 거 다 승객이 내는거라고하네요
제가 그럴리 없다 편도만 내면 된다니깐 자기는 이게 직업인데 자기가 더 잘알지 않겠냐고
해서.. 찍힌게 5만8천원인가 찍혔는데(톨비까지 포함)
갑자기 6만원을 결제하네요..
그래서 또 결제는 왜 6만원 하냐고 하니
원래 그런거다(???)
그냥 싸우기 귀찮아서 영수증 받고 내려서
서울시 신고...
영수증에 해당시간 네이버로 나온 택시요금까지 다 첨부해서 신고했는데
증거 불충분으로 무슨 위원회인가에서 불수용 통보
(해당 위원회는 구청 주관)
서울시로 위 내용 포함해서 재민원...
택시기사가 찾아와서 사과하고 돈 돌려드리겠다고 공무원통해서 연락왔습니다.
돈 1원도 받고 싶은생각 없고 그냥 없는 돈 생각하고 살고있으니(이미 이때가 6개월가까이 지남..)
FM대로 처리해달라...
상식적으로 톨비 왕복 다내고 요금 절상까지 하는데 저게 참착의 여지가 있냐?
하고 전화 끊었네요...
나중에 확인하니 30만원인가 벌금냈다고...
| 
등록안내
0
0
장미셀박스키아
요즘 앱호출이 좋은게 바가지 씌우면 기사랑
싸울것도 없이 바로 고객센터 문의하면
차액 결제 취소해주더군요
1회 30만
2회 50만
3회 100만인가 그렇고
회사택시는 여러번 신고당하면 택시면허 날라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