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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목줄 안하고에서 이미 끝이죠
가장 극혐인 단어가 우리 강아지는 안물어요~~
배를 가르고 창자를 끄집어 내서 숨은 붙여놓은채로 나무에 매달아서 햇빛에 말리면 된다는 거죠?
견주가 관리소홀로 다치게 한건데
어렵긴요. 딸 아빠가 싸커킥을 날렸어야 합니다.
사람이 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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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줄 안하고에서 이미 끝이죠
가장 극혐인 단어가 우리 강아지는 안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