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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진에 대한 야망을 감추지 않은 성심당.jpg

성심당 설립자 임길순씨(97년 작고)가

흥남 철수 때 부산으로 내려왔다가 대전에 자리잡은 피란민이라

지금 사장인 임영진 대표도 아버지 고향에 대한 아련함 같은게 있는 듯

출처

지역 향토브랜드 '성심당'과 대전의 상징 '철도'가 만났다
'대전에 철도가 없었다면, 그때 열차가 고장 나지 않았다면….' 대전역전시장 끄트머리에 자리한 복합문화공간 '문화공감 철'에서 지역 향토브랜드인 성심당 '빵'과 대전의 상징 '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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