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입니다.
책값이 제일 안아깝네요.11
- 스끄랴빈
- 등록일 2024-04-17 17:56
- 조회수 699
|
||
1
추천하기
다른의견
0
파워링크 
등록안내
|
 0
 0
 스끄랴빈
관심사나 그동안의 지적인 이력을 모르고는 책 추천은 힘들어요.ㅠ
책의 분야와 수준이 너무 광범위해서 말이죠.
2024-04-17
|
|
|
0
0
스끄랴빈
@청록스타 인생책 이라는 개념은 사실 '재밌음 이나 감동' 이런거에 초점을 둔 단어인거 같아요. 따라서 소설 등 문학작품 재밌게 읽고 그런 얘길 많이들 하죠.. 저는 문학류는 거의 안보고, 역사나 사회과학 등 딱딱한 책을 주로 보기때문에 그런 개념과는 좀 거리가 멀기도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며칠 전부터 나치즘에 대해 집중해서 공부해보려고 책을 좀 사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이것도 나중에 웬만큼 읽으면 글을 남기긴할텐데, 언제가 될지..ㅋ)
그래도 굳이 얼마 안봤던 문학류 중에서 정말 좋아하는거 고른다면, <바우돌리노> 를 꼽고싶네요. 한번씩 보면 정말 환상적인 여행을 마치고 온듯한 느낌이라서요. 에코 작품 중에서 그나마 쉽게 읽을 수 있는 작퓸이죠.
제가 올 초에도 읽고 허접하게 쓴 글이지만 참고하시려면 아래 글 보시면 되겠습니다.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8618337&page=1&search_type=sub_memo&keyword=%B9%D9%BF%EC%B5%B9%B8%AE%B3%EB
2024-04-18
|
|
0
0
서울에봄
이북이 최고인 듯 종이책은 집에 두면 지저분해보여서ㅠ
2024-04-17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동네에 도서관많은곳이 최고죠
원하는책 읽을수있으니 신작도 신청하니 일주일만에옴
저희도 신작 바로바로 들어오는데 이상하게 빌린 책은 잘 안읽히네요.. 밑줄도 맘대로 못그으니 짱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