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원내대표 선임이 더 안타까운 건7
- 패티루피
- 등록일 2025-09-14 06:28
- 조회수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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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독야
윤석열 검찰총장 임명 청문회때도
김건희 도이치 주가조작 사건이나 그 애미 온갖 비리들 다 드러나있던 상황인데도 내사종결인데 뭐 어쩌라고 시전했잖아요.
그냥 우리 편이 임명한거니 다 알고도 넘어가주자고 했잖아요. 조중동 종편이 물어뜯고 국힘놈들이 발광하니 괜찮다고 우겼잖아요.
이번 김병기 사태는 뭐가 다른가요? 원내대표 선출전에 이미 아들문제 이슈화 됐었는데 그때도 저들이 물어 뜯는걸 보니 검증된 후보라고 애써 외면헸잖아요.
오히려 서영교 보다 공격 받는 김병기가 더 적임자라고 우겼잖아요. 근데 같은 사건을 두고 이제 정반대 입장을 취하는건 그건 그냥 진영의 유불리에 따라 태도가 변하는 진영논리일 뿐입니다. 사건이나 인물의 본질이 아니라 진영의 유불리에 따라 달리 보는 겁니다.
이런건 반성하고 깨달음이 있어야 향후 더 나아지는 방향이 될텐데 윤석열 때도 지금 김병기 때도 그냥 다 속았다고 넘어가려 하네요. 자기 반성이나 뉘우침을 통한 깨달음도 없이요.
그럼 결국 향후에도 이와 비슷한 일이 끊임없이 반복될 뿐입니다 그리고 그때도 속았다고 변명을 늘어놓고 자기 합리화만 하기 바쁘겠죠. 제발 더이상 진영논리에 함몰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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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부는부패했다 / 하지만 그 본심을 알았으니 민주당에서의 정치생명은 끝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