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무슨말을 하려는건지 알기 힘들다. 아마 여자분인것 같은데 에디터가 주최자가 남자를 위한것이지 않냐고 하고,  손희정 문화평론가가 천하람이 설명이 부족하다는데..나도 천하람이 남녀를 구분하여 왜 여자측은 돼는데 하는 시각을 가졌다고 생각했다. 근데 어차피 섹스산업이란게 남자가 주고객이고 발달하면 여자를 상대로 한 산업도 생겨난다. 그 과정에서 여성을 상대로 한 폭력과 대상화가 심각해진다고 하는데, 결국 내가 보기엔 그래서 AV자체가 엄연히 불법(이건 아닌데요? 성인방송 케이블)인데 그 자체를 왜 허용하느냐의 논의인 것이다. 나는 이런식으로 여자 남자 대결이 되는게 참 미성숙한 것 같다...이준석하고 무슨 남녀대결을 조장하는것도 아니고??? 다만 쌍방이 이걸 남녀갈등의 문제가 아니라 사안자체의 문제로 이야기했음 좋겠다. 어차피 서로 다름의 조건을 인정하고... 실제 문제는 이런것이 공론화되었을때 유교문화에선  sex 자체가 설 곳이 없단 것이다. 우리나라 섹스산업이 거의 없거나 초보적이다..여성상대는 더 심하다. 여성상대 연극도 뭐 그런게 최근에야 생겨났지 과거엔 언감생심이었을 것......이것도 한번 쫙 공론화하면 무슨 서현숙 이분이 자기 연애경험 책 냈다가 그냥 마녀사냥당하면서 참 소름이 돋는다. 그럼 남자는 가해잔가? 유교사회에서 구조적가해잘진 모르지만....그 역시 피해자다...이건 당국의 책임이다. 당국이 산업까지 만들책임이 있나? 그럼 또 할말이 적어지지만....그럼 법원이 나서서 섹스토이가 어디까지 되고 했음 됐지 할것인데..... 사실상 그런 산업이 발달할 토대가 유교사회에서 약한데 당국은 방관한 것이다. 오세훈 시장 보면.. 소위 뒤늦게 부산떨면서 변명하는것이... 나서기도 그렇다고 명확하게 기준을 제시하기도 부담스럴 것이다. 손해보는 장사인 것이다. 어디까지가 되고 이런 기준을 그런건 알아서 개인이 해결해야 하고... 여성입장에선 억울할 것이다. 안그래도 유교사회에서 억압받는데 그것이 또 일본것을 받아온다???? 네이키드 뉴스 뭐 다 서양것도 끝을 봐라.. 다 망했다.....남은건 선데이 서울...나 섹스하고 싶은데 너 할래? 헌법상 신체의 자유지만어머 이게 무슨... 허용이 안되는 것이다....문화적으로 그렇다....이게 법상 되는거 같지만 사회적문화적으로 일단 반발이 심하고 또 당국이 태클건게 역사다. 한국남자들 미국 일본 야동본다..그럼 또 막 욕하고......그것이 일본처럼 산업화??되고 자본화될 때 여성의 피해가 생기는 측면과, 산업화 자체가 되어선 안된단 주장은 별개의 주장으로 구분되어야 한다. 말마따라 산업화가 나쁠수도 있다. 하지만 인정않는것과 달리 인정한다는 차이가 있다. 물론 밀접히 관련된문제라면 의당 아 그렇게 자연 폐해가 생기니 아예 금지해야한다고 주장할 수 있을 것이다. 근데 이런저런 폐해가 있어요라고 예기하는것과 그렇기 때문에 아예 금지해야 해요는 다른 문제이기 때문에 합당한 근거를 제시하여야 쌍방 토론이 가능한 것이다. 예전에 막 인신매매 하고 사창가에 할때 이런건 단속했는데 당국의 역할은 거기서 끝? 내가 예기하고 싶은건 논의의 어프로치가 잘못돼면 평행선으로 갈수 밖에 없다. 우리 법당국이란게 마치 무슨 개인의 자유를 보장한다카면서 막 단속하고 실제 유교문화나 그런건 다 개인의 영역이니... 늘 정체해있지요..각자 딴 예기하고 있는데 어찌 되겠는가.. 다 쓴건가? 중간에 가입해야 나머지 부분을 볼수 있나 해서 두세번 읽어봤다.  에디터 본인 이름도 좀 밝히시고...... 피드백을 하렸더니 설문지를 놨네요. 경향은....

https://www.khan.co.kr/newsletter/flat/article/202404260710161 

플랫 레터

🍊성인 페스티벌, 너는 맞고 나는 틀려?

성인 페스티벌, 너는 맞고 나는 틀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