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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41일만에 집 찾아온 반려견 '손홍민' 화제 [기사]

조선사나이
등록일 2024-05-09 18:51
조회수 928

실종 41일만에 집 찾아온 반려견 '손홍민' 화제
41일만에 집으로 돌아온 반려견 '손흥민'이 화제가 되고 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윤정상(67)씨는 지난 3월 24일 가장 아끼던 진돗개 홍민이를 잃어버리게 됐다. 잃어버린 곳은 거주지인 대전 동구에서 20㎞ 떨어진 대덕구 목상동으로 차로는 35분 정도가 걸리는 거리였다.당시 윤씨는 홍민이와 '진도견 전람회'에 참여하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 태어난 지 11개월이 됐던 홍민이는 복잡하고 정신없는 행사장에서 윤씨가 채워둔 끈을 풀고 도망갔다.홍민이가 사라진 것을 알고 윤씨는 행사장과 행사장 근처 산길, 동네를 다 뒤져봤으나 흔적을 찾을

https://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547645#_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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