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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당교육의 특징 첫째, 서당의 교육목적은 글자를 해독하고 독해력을 길러 학문의 기초적인 지식을 얻도록 하는 것이었다. 둘째, 교육내용은 강독, 제술, 습자였으며 강독은 천자문·동몽선습·명심보감·통감·소학·4서 3경·사기·당송문·당율 등으로 차차 난이도를 높였다. 제술은 5언 절구·7언 절구·4율·18구시 등의 작문을 익히도록 하였다. 습자는 해서·행서·초서를 익히도록 하였다. 셋째, 교육방법은 암기식·주입식 교육이 주로 이루어졌으며, 학생의 개인차를 존중하는 개별학습이 이루어졌다. 계절에 따라 교과목을 선택하여 교육하고, 적절한 놀이 활동을 통해 다양한 교육활동이 이루어졌다. 넷째, 서당은 학도를 가르치는 교사인 훈장, 또래보다 나이가 많고 학력이 우수한 자를 뽑아 훈장을 대신하여 학도들을 가르치는 접장, 7세에서 16세 사이로 이루어진 학도들로 이루어졌다.
2. 서당교육의 교육적 시사점 첫째, 서당은 소규모로 운영되고 설립이 자유로우며, 입학과 퇴학이 자유로웠다는 점에서 운영의 융통성이 있었다. 둘째, 훈장을 통한 전인교육이 이루어지고, 학생의 능력에 맞게 학업속도에 차이를 둔 개별화 교육이 이루어졌다. 셋째, 서당의 보급으로 서민들까지 교육의 기회가 확대되었고, 서민들의 사회적 의식을 높여서 사회변동에 가속화되는데 기여하였다. 넷째, 일제시대에는 국민의 교화 기능과 독립의식을 고취하는 역할을 하였다.
<출처. 신태식 교육학, 한권으로 정리되는 서브노트> 듣고 따라말하고를 중점적으로 했기에 큰소리로 말하는 반복행위로 의사소통에 있어서 말을하는것은 잘하지않았을까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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