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세대로 넘어오면서 이거는 어느정도 해결이 됐나보네요

소아과만 가도 맘카페통해 입소문난곳에만 바글바글하지 아닌곳은 파리날리는걸 보면

@말리부10880 

의미 없겠죠. 지금도 졸국하고 딴거 하는데. ㅋㅋㅋ

글고 재수해서 내과 오지 마세요. 뭐 좋다고 내과옵니까...... 

@차전자피 개인적으로 내과 선생님들 존경합니다만 전 내과 싫어서 안갔습니다 ^^  다만 저보고 내과할래 소아과할래 물어보면 재수삼수하더라도 내과할거같네요 ㅋㅋ

@말리부10880 

다행이네요. 전 학생때 내과 절대 안한다 그랬는데,

어쩌다 보니 내과의사로 밥벌어 먹고 사네요...

PA로 바이탈 전체 대체 가능한가요? 그분들이 개두는 커녕 스텐트도 불가능 할텐데요. 의사들 밥그릇 지켜주자는게 아닙니다. 이대로 가면 대동맥류나 지주막하 출혈 아니 경막하 출혈 발생하면 답이 없을텐데요.

PA 로 OP 나 시술 전부를 커버하지는 못하죠 당연히. PA 역할은 던트들이 교수들 어시서는거, 병동 처방 내는것들 대신 하는거죠. 전공의 로딩 줄여주려 있는거지 전공의를 대체하지는 못합니다.  

@차전자피 말씀 하신것처럼 해결 안되는 문제가 있으면 문제를 해결해야죠.

기피과 수가 조정 해주고 그 대가로 기피과 전공의 연봉 올리는게 아니라 종병이상에서 최소한 근무조건이라도 바꾸게 강제해야 유인이 되겠죠. 미용이 불만 이어도 어쩔수 없는게 시장에서 고객이 지불한거고, 그 시장이 작아지진 않을테니 별도 자격 시험 관리해서 시장 개방하면 되는거고요. 근데 미용은 타과 급여 대비 엄청나게 고가여도 시장도 계속커지고 프렌차이즈화 되가는데도 수요가 넘쳐 납니다. 이걸 동일하게 보면 문제 해결 안됩니다.

간호사 문제를 더 잘아시는것 같은데 간호 인력 예전보다 충원 엄청 했는데 꽤 많은 인력이 동네 의원급 가거나 쉬고 있어요. 결국 근본적인 문제 해결은 안된 선례가 있습니다.

@랄라라랄라라 

그런데 간호사가 동네의원을 가지는 않죠, 그냥 처우 안좋으면 다른 일하거나 쉬는 거죠.

일단 동네의원에서 간호사 임금 줄 생각자체도 없고 대신 저렴한 간호조무사 고용합니다.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우리나라에서 의사 간호사만이 아니라 치과의사 물리치료사까지 의료인력 상당수가 다 OECD 평균보다 낮은 데 유일하게 OECD 평균보다 많이 높은 직종이 간호조무사입니다.

외국은 간호조무사 숫자 자체가 적죠. 

웃긴건 우리나라는 임금 적게 준다고 간호조무사를 학원 통해서 팍팍 늘인 것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