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개꿀보직이였는데
인원이 없으니 민간인력으로 떼우는듯
키오스크..ㅋㅋ
스트레스받음
저희 부대가 충성마트가 조그만해서 그래보엿나봐요 ㅋㅋ
자기일 아니면 다 쉬워 보이죠
예전에 본부중대라서 px병이 같은내무반에서 지냈는데 부대가 전체이동후에도
잔류인력으로.남아서 여하튼 옆에서 지켜보기에는 꿀보직은 아님 스트레스 장난아닌........그냥
육체적으로 힘쓰고 칼같이 먹고자고 휴일날 재정비하고 단순한 보직이 오히려 꿀임.
.........그냥 특수보직은 .............모르게 정신적 스트레스가 상당함.
내가 본사람은 앞 선임이 삥땅친게 일백만원 정도되서 스트레스 겁나 받는다고
계속 손님 맞아야 하니 스트레스가 엄청나보임
사병이야 말로 설명하지만 ..간부들은 때로는 차에 실어줘야 하고
돈과 물건 다루는 군대 말단 서비스직이 쉬울리가없죠
군무원으로 대체하고 있다는 말도 들었어요
그건 님께서 편한 모습만 볼수있기 때문일 확률이 큽니다. 전체 일과와 주기마다 오는 전체과정을 다 알지 못하면 함부러 생각하심 안돼요.
저도 겉으로 볼때는 굉장히 편한 보직이었지만 나름 골때린 고충이 많았습니다.
윗 댓글처럼 px병이 나름 고충도 있다고 하는건 사실이지만 저희부대 px병의 했던말은 그래도 px병이 좋다는 말을 했었죠 ㅋㅋ
전 공군출신인데 BX병들의 만족도가 막 그렇게 좋진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무래도 꿀보직이냐 아니냐는 상대적이니까요
타 육군보직에 비해서는 꿀이긴 할 듯 합니다
수색대 출신인데 저희는 자살징조나 탈영한애들은 px에서 석달 휴가(?) 보내고 왔습니다...
그거는 PX병이 아니라 쉬다 오라고 지원보내는거죠.....
Px병과 같은 내무실 썼었는데..결론적으로 꿀 맞아요.
본인도 인정했고..삥땅도 생각보다 큰 금액으로 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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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스크..ㅋㅋ